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MAX32558’을 9일 발표했다.산업·소비자·컴퓨팅·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맥심 딥커버(DeepCover)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MAX32558을 이용해 경쟁사 대비 최대 50% 축소된 PCB(Printed Circuit Board) 공간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보안 암호화, 키 스토리지 통합, 능동적인 위변조 탐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전자제품이 소형화되고 더욱 많은 수가 연결돼 개인정보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면서 제조업체

식약처 승인 식품첨가물로 만든 가장 안전한 세정제... 지구촌은 환경오염으로 병들어가고 있다. 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합성세제는 환경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의 함유가 문제가 되어 근래에 들어서 무독성, 친환경 세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친환경세제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친환경 세정제업체인 ㈜수(www.wonderhome.me, 대표 이인석)에서 출시한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원더홈(Wonderhome)이 화제를 몰고 있다.유아용품에서 씨앗, 가축류의 친환경 세정제의 대표 브랜드 원더홈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원더홈 (Wonderhome)은 깨끗함을 추구하고 있다. 원더홈의 대표 브랜드는 툰드라(Tundra)와 바우앤뮤(Bow and Meow)이다. 툰드라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이란 기업이 고객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론이나 소프트웨어 등을 가리키는 용어로 현재의 고객과 잠재 고객에 대한 정보 자료를 정리, 분석해 마케팅 정보로 변환함으로써 고객의 구매 관련 행동을 지수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 실현, 수정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 기법을 의미한다. 최근엔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CRM의 중요성을 파악해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대다수의 기업에서 고객들의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다. 고객의 패턴, 포트폴리오 등을 모두 갖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화는 이런 정보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Microsoft사에서 출시된 CRM제품으로 많은 고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어종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를 개발해, 민간업체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곧 상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실험실에서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해 평균 3~4일 이상 걸리는 것을 수산물이 거래되는 현장에서 1시간 안에 종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 본 기술을 이전 받은 티엔에스(주)(대표 김봉석)는 휴대용 어종 판별기의 상용화를 위해 1년 안에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술은 BT, IT 및 나노 기술의 융복합으로 유전자분석기능을 손바닥 크기의 랩온어칩에 집약시켜 규모와 시간을 대폭 단축해, 비전문가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어류의 살점을 떼어내 휴대용 어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기계 및 장비가 회전 운동할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로부터 케이블과 호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이드 하기 위해 이구스가 '고하중(HD, Heavy Duty)'을 견딜 수 있는 회전용 에너지체인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더욱 안정적인 Twisterband HD 는 회전 운동을 위한 나선형 에너지 체인으로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한정된 공간에서 한 축을 중심으로 최대 20회의 회전이 가능하다. 고하중에서 에너지, 데이터, 미디어 케이블의 운동성 및 성능을 보장하고 안전하게 가이드 하기 위해 이구스가 Twisterband HD 버전을 만들었다. Twisterband HD는 360˚ 회전 가능한 원형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TwisterChain(트위스터체인)의 안정성, 고하중 수용력에 레드닷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미래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이 고압직류송전(HVDC) 전력망 발전에 혁신적 진전이 될 고속 직류차단기(DC Circuit-Breaker) 개발에 성공했다. 다가올 직류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 수송의 최대 걸림돌을 해결해 신뢰성 높은 전력 공급을 조기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기기연구센터 이우영 책임연구원팀은 최근 배전급 전압의 직류차단기(정격전압 33kV, 정격전류 1kA, 차단전류 8kA, 차단시간

즐거운 여행에서 돌아오면 그 기록을 만드는 일이 하나의 숙제처럼 남겨진다. 많은 사진과 기록들을 그대로 두자니 한두 해 후면 잊혀질 것 같아 두렵다. 하지만 방대한 양의 사진을 정리하기는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SNS 등에 하나하나 올리다 보면 하루 이틀치를 정리하다가 지치기도 쉽다. 여행 미디어의 새로운 2세대 플랫폼을 개발하는 여행 어플리케이션 전문 기업 트리피노(대표 염광윤)가 여행의 모든 기록을 한꺼번에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여행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여행에서 돌아와 트리피노의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기간을 설정하면 사진, 동영상, 녹음파일, SNS 기록까지 모두 하나의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차세대 유연전극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CNT)와 금속나노소재(은나노와이어)를 분산제 없이 복합화하여 전기가 잘 통하는 섬유(고전도성 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획기적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의복과 일체화된 진정한 형태의 ‘의류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조기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이건웅·한중탁 박사팀은 최근 의류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필수적인 ‘유연 고전도성 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고전도성 페이스트(섬유방사도프) 제조기술 및 탄소나노튜브와 은나노와이어의 재배열을 통해 전기전도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연

[시사뉴스타임 김수연기자]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요즘, 각종 산업 분야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를 직접 태울 수 있는 소각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기존에 사용되던 소각기 들은 대부분 연료가 많이 들고 먼지와 다이옥신(Dioxine), 탄소가 발생한다는 문제와 함께 슬러지 처리 문제를 안겨준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또한 2010년, 강화된 환경법에 의해 대개의 소각기들은 후단 부분이 강화되어 제작되고 있으며 높은 제작 비용, 커진 크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제작되는 일이 많다.이와 관련 (주)온유엔(대표이사 이호영)이 지난 2010년부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소각기를 연구해온 끝에, 소형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가우스터(자성 열분해기)를

2010년 전수조사 결과, 가행(稼行, 광물을 캐는 작업을 진행하는 일)광산 592곳, 휴광산 122곳, 폐광산 4,682곳 등 모두 5,396곳이 있다. 가행 광산의 주요 광종(鑛種)은 석회석, 고령토, 석탄, 규석 등이다. 규석은 주로 실리콘을 추출하는 데 쓰는 광물로, SiO₂가 주성분이다. 규석은 뛰어난 반도체이기 때문에 초단파용 광석검파기로 쓰이는데, 게르마늄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짧은 파장에까지 유효하게 작용한다. 또, 각종 규소수지의 원료가 되는 외에 환원제, 탈산제, 합금 첨가원소로써 대량으로 사용된다. 석회석, 고령토, 규석 등 비금속 원료광물은 원광 가격은 매우 낮지만, 소재로 가공할 경우 '몸값'이 수십~수백 배 뛴다. 규석은 경도가 큰 비금속 광물 중 하나로, Siloxane bon

[시사뉴스타임 김수연기자] 제조업의 혁신을 이끌 '21세기 연금술'이라고 불리는 3D 프린팅 기술이 산업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거시적인 구조물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구조체도 출력할 수 있는 '3D 그래핀 나노프린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화제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 · 원장 박경엽)의 설승권 박사팀(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은 자체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미래형 전자소자 핵심소재인 그래핀으로 다양한 형태의 3차원 나노구조체를 제작할 수 있는 3D 나노프린팅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노미터(nm, 1nm=10억분의 1m) 수준의 그래핀 3D 구조체를 다양한 형태로 프린팅하는데 성공한

[시사뉴스타임 김수연기자] 국내 대표 순은 정련 및 생산 전문 업체 대성금속㈜(대표 노윤구, www.dsmetal.co.kr)은 차별화된 투자전용 실버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투자전용 실버바는 귀금속 투자용으로 대량 구매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직접 겨냥한 제품이다. 현재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실버바 대비 최대 7 ~ 12%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대성금속의 투자전용 실버바에는 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이 인증하는 귀금속 전용 태극마크가 제품에 각인돼 있어 정확한 순도와 중량을 보증하며 대성금속 본사 및 서울 영업소(종로 소재)에서도 항상 공시된 매입 가격으로 투명하게 재매입이 보장된다.이번 제품은 최소 구매수량이 주문 당 5kg 이상이며, 투자용 실버바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