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 개최
충청남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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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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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기술 등을 교류하는 대규모 만남의 장이 열린다.

충청남도는 오는 6∼7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페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 협력재단과 충남경제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순철 중소기업청 처장,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충청남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술·구매 상담회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정책 설명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 설명회 ▲투자기업 및 수요처 간담회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 연구회 성과 확산 간담회 ▲교류회 등이 잇따라 진행된다.

첫 날인 6일 열리는 동반성장 협약식에는 도내 53개 대·중소기업이 참여, 충청남도는 조력자로서 협력사업을 발굴·운영하는 것을, 대기업은 ▲공정한 거래 보장 ▲금융 지원 ▲납품대금 지급조건 개선 등을, 중소기업에서는 협력자로서 생산성 향상노력 등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제조업·건설업 중심에서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분야 대기업과 납품회사간 협약으로 범위가 넓혀지고, 대기업 위주에서 1·2차 협력사간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같은 날 중소기업 육성과 우수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개최하는 기술·구매상담회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35개 대기업 구매 담당자와 400여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행사 이틀째인 7일 열리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구매정책 설명회는 KT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협력사 등록 기준과 구매 방침 등을 안내하게 되며,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략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분야 정부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청의 기술임치제도 등을 소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동반성장 페어는 국내 유수 대기업과 충청지역 중소기업이 참여, 기술 협력 방안을 살피는 등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도내·외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지방정부에서는 처음으로 삼성전자 등 18개 대기업과 82개 중소협력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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