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3년 8개월 만에 2100 돌파
코스피 지수 3년 8개월 만에 2100 돌파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5.04.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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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98.92포인트) 보다 12.80포인트(0.61%) 오른 2111.72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2100선을 넘어선 것은 약 3년 8개월 전인 2011년 8월 2일(종가 기준) 2121.27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으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3953억 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6억 원, 1384억 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유동성 장세의 수혜주로 꼽히면서 10.40% 올랐으며, 금융업(3.08%), 보험(2.33%), 통신업(2.24) 유통업(2.11%), 기계(2.04%) 업종도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장중 69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 거래일(689.39포인트) 보다 4.43포인트 떨어진 684.97포인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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