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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헬스케어기기 전문기업Light Therapy 기술에 ICT 접목한 다이어트 벨트 개발하다
김수연 기자  |  melon641@sisanews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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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6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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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에이치 이경한 대표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Light Therapy는 특정한 컬러와 파장의 빛을 이용하여 건강, 뷰티,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비만 감소, 질병 치료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차세대 기술이다. 과거엔 저준위 레이저를 많이 사용했으나, 최근 안전하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는 LED가 Light Therapy 광선의 소스로 대체되며 이를 활용한 가정용, 개인용 기기가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다. 웨어러블 헬스케어기기 전문 개발업체인 더블에이치(대표 이경한)는 Light Therapy 기술에 ICT를 접목한 개인용 헬스케어기기 ‘루미다이어트(LumiDiet)’를 개발하여 국내외 상용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통해 새로운 가치 실현하다
트렌디하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이어트 벨트 루미다이어트는 ‘빛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140여 개의 LED 빛에너지가 피부를 통과해 피하지방층으로 흡수되면 지방세포가 분해되며 지방세포 표면에 일시적으로 구멍이 생겨 이를 통해 용해된 지방이 배출되어 신체 내에서 자연 감소되거나 유산소 운동 등과 병행할 경우 훨씬 빠르게 지방이 연소되는 원리이다. LED 램프뿐만 아니라 2단계의 진동기능을 탑재하여 생생한 착용감을 통해 비만 효과를 기대하는 심리적 효과도 제공한다. 또한, 연결 벨트를 제공하므로 허리 치수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고, 플렉시블한 구조로 되어 있어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 허벅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뱃살이 눈에 띄게 빠지는 효과를 보기 위해선 상당한 체중감량이 필요했는데 그 경우 얼굴이나, 가슴 등 원치 않은 부분이 먼저 빠지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루미다이어트는 복부나 하체 등 자신이 원하는 부분의 지방 감소를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800g의 가벼운 무게로 배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듯 착용할 수 있어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술, 주사요법 등 외과적인 시술을 하지 않고도 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루미다이어트는 지난 6월 식약처로부터 비의료기기로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한 유연한 판매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홈쇼핑을 주력 유통 채널로 활용하여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확산하여 이 분야의 선두업체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더블에이치의 다이어트 벨트 '루미다이어트' (사진제공: 더블에이치)

세계 최초의 LED 이용한 다이어트 벨트
이경한 대표는 루미다이어트 개발 계기에 대해 “성인들은 여러 가지 형태의 비만을 겪고 있으며, 특히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뱃살을 빼는 게 가장 어렵다”며 “이렇게 되면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또한,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욕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에 비교적 손쉽게 살을 빼서 건강과 몸매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블에이치는 4주간의 짧은 시간에 효과를 확인하는 ‘허리케인 프로젝트’라는 효과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실험 참가자들의 허리둘레가 평균 5.5cm가량 줄어들고 체중, 체지방 지수까지 모두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제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더블에이치는 지난 6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R&D기획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7월 한국일보 주최 ‘2015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더블에이치는 본격적으로 양산 시제품을 생산하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도 허가 및 인증을 진행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차기 버전을 기획 중인데 이 제품에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허리둘레의 변화나 체지방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신체 변화의 이력이나 사용 이력 등을 보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이경한 대표는 “타 제품과 차별화된 레시피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적절한 파장의 빛을 선택해 광출력 설정, 동작주파수 설정 등 변수를 최적화하여 가장 효과적인 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CES) 출품을 계획하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비만에 대한 고민을 없애고,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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