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에 도전, 새로운 인생의 길 연다
간호조무사에 도전, 새로운 인생의 길 연다
  • 시사뉴스타임
  • 승인 2016.06.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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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호학원 박은희 원장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 보장된 새로운 도전

충청남도 계룡은 군인과 그 가족이 많은 국방도시다. 이와 함께 교육 수준이 상당히 높은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군인 가족으로 일정 기간 이 지역에 머물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에 대한 도전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지원하는 사람도 많고, 합격률도 높다.
이 지역에 위치한 한국간호학원(원장 박은희, cafe.naver.com/nursing1254) 역시 마찬가지다 간호조무사 합격률이 90%를 육박한다.전국 합격률이 60% 안팎인 것과 비교도 안 되게 높다. 박은희 원장은 이러한 계룡의 지역 특성을 살려,한국간호학원을보건복지부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간호인력 수요에 기여하는 이 지역 대표 교육 기관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이 지역에서는 거의 100% 취업이 된다고 보면 된다.요양병원, 병원,의원,치과,한의원 등 병의원과 요양원,대규모의 어린이집까지 다방면으로 기회가 열려 있다.한편 이번 달 개원하는 요양병원과 인력 충원을 위한 MOU를 맺어 학원생들의 기회의 폭을 더 넓혔다.
지역 복무 기간이 마치면 군인 가족들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인력이 활발하게 회전한다.이 곳에 머무르는 동안 자격증을 취득하고 각 병의원과 요양원에서 활발하게 일하던 간호조무사들이 타 지역으로 가서도 같은 분야에 취직하여 경력을 쌓아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
게다가 유능한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일대일 맞춤 실습수업 등 우수한 교육 시스템으로 입소문을 타,주변 논산, 대전 지역에서도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박은희 원장은 “최근 간호조무사 시험 유형에 변화가 있었는데,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교재를 빠르게 개편, 개발하였고,시험 유형도 면밀히 분석하여 강의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0~20년차 주부 지원자 많아,필요한 것은 ‘용기’
한편 아늑한 학원 환경도 수강생들의 동기부여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이 밝히는 학원 운영의 철학은 ‘자연스러움’인데,어쨌든 시험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간호학원 운영 전 커피 바리스타학원과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했고,그래서 아직도 커피와 사람을 즐긴다는 박 원장의 성향과도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직업을 얻겠다는 결심은,인생에 있어서 결코 가벼운 선택이라 하기 어렵다.더구나 직장을 오래 전에 그만둔 주부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등록과 취소를 서너 번씩 반복하다가 마침내 결심을 굳히고 자격증을 따 내는 사례들을 접할 때마다 박 원장은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그 분에게 없는 건 자신감뿐이었고,우리 학원이 한 일은 그 분들 가슴 속에 숨겨진 용기를 꺼내 드린 일뿐이었습니다.”
박 원장은 말한다. “꼭 간호조무사가 아니더라도 뭐든 도전해 보라.”고.결혼을 해서 아이 낳고 10~20년이 흘러 버린 세월 앞에 용기가 없어 굴복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
한국간호학원에는 앞으로 심폐소생술, 병원 코디네이터 분야의 교육이 또 추가된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진에게 요구하고 있는 더 다양한 분야의 교육 내용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러한 인력 양성 활동을 통해 계룡시민이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구상하고 노력해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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