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전문 인력 양성으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한다
언어치료 전문 인력 양성으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한다
  • 윤영수 기자
  • 승인 2017.11.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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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요를 넘어 필수 분야로 자리 잡은 ‘원광디지털대학 언어치료학과’

원광디지털대학 언어치료학과 윤석연 교수
최근 언어치료학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2015 U.S. News & World Report가 연구한 유망직종에 따르면 컴퓨터 계열 직종 다음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와 같은 보건의료계열의 직종을 2위로 꼽고 있다. <Bonston>지에서도 꼽은 유망직종 30가지 중에도 보건의료계열이 17개 분야나 차지한다.
국내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다문화가정과 해외이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발달장애 및 사회 정서장애 출현도 늘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에서 기인한 사회부적응 현상과 학습장애가 증가하고 있는 것. 한편 사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후천성 소통 장애의 수도 급속히 늘고 있다.

언어치료학은 여러 가지 유형의 기질적 혹은 기능적 결함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아동과 성인에게 양질의 언어치료를 제공하는 분야다. 궁극적인 목적은 의사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자신의 능력 범위 내의 의사소통능력을 진단받고 기를 기반으로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증진 또는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원광디지털대학 언어치료학과 윤석연 교수는 2013년에 본 과정을 개설했다. 그는 학과 운영 초기부터 미국 명문대의 사례를 빌어 연구 및 강의 전문 교수진과 현업 언어치료사로 종사하는 임상지도 교수진으로 조직을 이원화하여 운영함으로써 이론적 실제적 틀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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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요를 넘어 진로도 다양, 필수 분야로 자리 잡아
언어치료사가 다루는 의사소통장애는 △말더듬증, △성대결절 및 이상으로 인한 발성의 어려움, △부정확한 발음, △지적 장애로 인해 어휘습득의 어려움, △외국어의 영향으로 인한 발음간섭 현상,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발달지연, △치매 또는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인한 언어능력감퇴 등이 있다.
언어치료사가 되려면 국가자격증인 언어재활사 2급 또는 1급을 취득하면 된다. 이 중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인정하는 대학의 언어치료학과에서 언어병리학을 전공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복지법에 지정된 법정교과목 19과목 이상을 이수하고, 매년 12월 초에 시행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시험에 합격한 후 학위를 취득하면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
진로 역시 다양하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나 이주민 등을 위한 복지관, 이비인후과, 소아정신과, 재활병원 등 의료기관, 특수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 등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하거나 언어치료소 및 아동발달센터를 운영하기도 한다. 대학 강의를 하거나 학자로 활동하거나, 언어진단 및 치료 교구를 개발, 판매하는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한다.
원광디지털대학 언어치료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언어병리학 전공 학교로 인정받았으며, 국시 응시에 필요한 법정교과목이 모두 개설돼 있다. 서울 및 익산캠퍼스에 언어치료연구센터를 세워 실습 과정이 원활하고, 지역마다 1급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언어치료실습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어 실습생을 파견하고 있다. 꼼꼼한 임상실습지도와 보고서 피드백은 이 학교가 특히 내세우는 커리큘럼의 차별점. 방학 동안에는 진단도구워크샵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진단도구를 직접 시연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10월과 11월에는 국시준비 응시생을 위해 2박 3일간의 연수교육도 운영한다.

윤 교수는 학과장으로서 학과운영과 서울캠퍼스에 언어치료연구센터를 개설하여 언어장애아동들의 무료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언어재활분야 심의위원이였으며, 현재는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이사, 소통장애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조음음운장애의 전문서적인 <조음음운장애>를 출간하였다. 또한, <한국현대인물사전>에 등재되었는데, <한국현대인물사전>은 한국민족정신진흥회가 후손들에게 투철한 역사의식을 발현시키고자 1945년 건국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및 학계 등에서 국가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보감이다. 해당 인물 사전은 전국 국공립도서관에 비치된다. 윤석연 교수는 ‘학계’ 부문의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 언어치료사 양성을 비롯해 언어장애 치료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쓴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언어치료학과 윤석연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대학원 석˙박사 출신으로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언어치료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원광디지털대학 언어치료학과 수강 학생 25%는 석사 또는 박사학위자이고, 현직 교수도 수강하고 있다. 그만큼 언어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 윤석연 교수는 “앞으로 수준 높은 언어재활사들을 배출하는 지도자이자 한국사회를 칭찬과 긍정의 문화로 성장시키는 교육자로서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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