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하지 않은 기술과 제품력으로 브랜드 신뢰를 받다
타협하지 않은 기술과 제품력으로 브랜드 신뢰를 받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8.02.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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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 지키는 비결로 주목받은 아로미스트 자화수 샤워기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2008년 4월 1일 설립한 병준(대표 박표준)은 물과 관련한 욕실 용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로 기능성 샤워기, 구강세정기 등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작지만 강한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병준은 샤워기와 구강세정기 독자 브랜드인 ‘아로미스트’와 ‘올케어’를 통해 건강한 욕실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아로미스트 사업부문 김민호 이사와 이준수 사장

아토피에 효과 좋은 샤워기로 입소문 나…
병준은 욕실 용품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로 지난 10년간 특허 11건, 디자인 5건, 상표 3건을 등록하여 총 19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아로미스트’와 ‘올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기술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을 다져온 병준은 아로미스트 사업부문 이준수 사장과 김민호 이사를 통해 영업과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여 샤워기 브랜드인 아로미스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로미스트(Aromist)는 아로마(Aroma)와 미스트(Mist)의 합성어로,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하고 미세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서 나오는 아로마(향)로 특색 있는 샤워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겪는 소비자들의 피부 미용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을 넣어 브랜드 신뢰 또한 높다. 제품군은 아로미스트 오리지널부터 골드, 차콜, 프리미엄, 프리미엄 자화 시리즈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최근 출시한 아로미스트 프리미엄 자화 샤워기는 채널A의 생활정보 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에서 실제 아토피 질환을 겪은 주부가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로미스트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자화수’ 기능의 실현이다. 아로미스트를 개발한 병준은 타 업체와 기술 제휴를 통해 이온활성화(자화육각수) 장치를 샤워기에 내장하여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하고 있다. 자화수란 강력한 자석 사이에 물을 통과시켜 자기 처리한 물을 말한다. 아로미스트 사업부문 이준수 사장은 아로미스트 기능성 샤워기의 시장성을 확신하고, 전 국민에게 프리미엄 자화 샤워기의 이로움을 전파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아로미스트 사업부문 이준수 사장은 “자화수는 표면장력, 밀도, 용존 산소량 증가, 미네랄 및 음식물에 대한 용해성 증가, 살균작용 등의 특징을 가진다. 자화수기를 사용할 경우 피부질환과 소화기 질환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토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호 이사는 “아로미스트의 이온활성화 장치는 네오디움(Neodium)이라는 특수 자석에 물을 빠르게 통과시키는 원리로 구동되며, 클러스터(물분자 덩어리)가 작아지고 물분자의 구조가 이온활성화되어 우리 몸의 생체수와 같은 육각형구조(육각수)로 변화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온활성화 장치 외에도 샤워기 본체와 필터 각각에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직경 10cm인 샤워기 헤드의 미세한 홀은 포토에칭 공법으로 제작되었으며, 샤워 중 풍부한 수류를 느끼면서도 오히려 물은 적게 쓰면서 수압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기능을 갖췄다. 기존 샤워기에 비해 17~20%의 물이 절약되어 절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고, 이중 스틸살수판을 탑재하여 샤워기 내 미생물 발생률을 줄였다. 또한, 한국 원적외선협회 시험 결과에 따르면 일반 샤워기가 초당 43,300 ion/cc의 음이온을 방출하는데 아로미스트 프리미엄 자화 샤워기는 167,000 ion/cc로 약 3.8배 높은 양의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로미스트 샤워기 필터(비타로마 카트리지)는 비타민C, 활성탄 및 향 등의 내용물이 서서히 용출되어 수돗물 속의 잔류염소를 제거하면서 비타민수(水)를 공급해준다. 물줄기에서 나오는 아로마(향)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와 더불어 칙칙한 욕실의 분위기 개선까지 누릴 수 있다. 아로미스트를 개발한 병준의 박표준 대표는 “동종 업계에서는 필터에 비타민C와 아로마(향)를 넣고 싶어 하지만 두 가지 성분만 샤워기에 넣어 사용하면 내용물(비타민C, 아로마)이 바로 물에 용해가 되어 1~2일 만에 없어지게 된다. 이에 반해 아로미스트 샤워기 필터 속 비타민C와 아로마가 물에 의해 조금씩 녹아나오게 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라며 밝혔다. 병준은 이와 관련한 특허를 2건 보유하고 있다.

집중적인 연구투자로 올해 R&D센터 증설 계획…
병준은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인 수도직결식 구강세정기를 개발하여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케어’ 브랜드를 런칭, 수도직결식 구강세정기를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또한, 과일이나 채소 및 식기 세척용으로 사용하는 주방용 싱크 스프레이(Sink spray)에 자체적으로 세정력을 높이는 기능성 싱크스프레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별도의 세정제 없이 기능성 싱크 스프레이만으로 식기나 채소 및 과일을 세척할 수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매출액이 50% 이상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매출 증대와 더불어 아로미스트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여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30% 이상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병준은 대전시 동구 용운동에 200여 평 규모의 생산 시설 및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R&D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R&D센터가 완공되면 더욱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함께 생산물량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준의 이러한 공격적인 R&D 투자는 혁신을 만들어내고,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아로미스트와 올케어라는 신뢰의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이자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병준의 박표준 대표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양심과 기술의 바탕에서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최대한 기술 수준을 높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사용 중심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제품의 효율성과 가격의 합리성 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이다. 아로미스트, 올케어 독자 브랜드 완성, 기능성 싱크스프레이 개발, R&D 센터 설립,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하여 작지만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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