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등 北예술단 137명 경의선 육로로 귀환…손흔들며 '작별인사’
현송월 등 北예술단 137명 경의선 육로로 귀환…손흔들며 '작별인사’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02.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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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한국 머물며 강릉·서울 공연
▲ 사진제공 청와대

북한예술단이 2월 6일 만경봉-92호를 타고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입항 이후 8일 강릉 공연을 마친 뒤 이어 11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까지 마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은 과거보다 서구적이고 현대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 사진제공 청와대

한편 이번 공연은 정치적 논란이 있을 수 있는 곡 대신 남북한 양쪽 모두에 친숙한 노래를 선곡함으로써 남북 화합과 친선 도모라는 목적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의 '깜짝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는 등 체제 선전보다는 남북 친선과 화합을 강조한 점도 이번 공연의 특징적인 부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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