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친환경 카페트 시장을 개척하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카페트 시장을 개척하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8.10.02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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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질 높이고 유지관리, 폐기까지 완벽한 eco-friendly를 구현
성원이즈(주) 강진구 대표 (사진=김수연 기자)
성원이즈(주) 강진구 대표 (사진=김수연 기자)

친환경 건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가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고 생활하는 곳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으로 삶의 질의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국가적으로도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를 도입해 세금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빌딩, 호텔, 공공건물에 이르기까지 환경과 인간, 건물의 조화로움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건축자재도 주목을 받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성원이즈()(대표 강진구)는 전 세계 상업용 바닥재 시장의 글로벌 리더 Mohawk Group(모학그룹)과의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국내 시장에 친환경 바닥재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카페트, 먼지와 소음 잡아주고 화학세제 없이 물로만 얼룩제거

미국의 Mohawk Group15개 국가에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17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바닥재 생산 및 유통업체이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카페트 제품으로 인지도가 높고 품질과 기능, 디자인은 물론 사회적 기여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성원이즈는 Mohawk Group과 독점공급계약을 통해 미국 현지와 동일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친환경 바닥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진구 대표는 흔히 카페트를 단순히 바닥 장식재로만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다. 미적인 기능은 물론 먼지와 소음을 잡아 주며 뛰어난 보온성과 편안한 보행감으로 공간에 안락함을 조성해주는 건강한 마감재라고 설명했다. 성원이즈는 주로 상업용 카페트와 ERT(Enhanced Resilient Tile), Woven Vinyl, 원목마루 등의 flooring, 흡음패널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 은행, 관공서 등 공공장소 뿐 아니라 의료기관, 호텔, 상업 및 오피스 공간에 카페트를 납품하고 있다. 올해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던 판문점에서도 성원이즈의 카페트가 사용되었다. 공공기관부터 국내 유수의 대기업까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친환경성(Eco-friendly)’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다. Mohawk Group은 이러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지속적인 R&D를 통해 첨단기술과 혁신 디자인을 확보해 왔다. Mohawk Group의 제품은 PET병을 재활용해 카페트의 성분으로 사용하여 향후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도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Duracolor 시스템은 영구적인 얼룩제거가 가능한 특수한 원사 기술로 모든 생활 얼룩의 96%는 물만으로도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 관리자의 편의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이는 까다로운 미국연방조달청(GSA)의 방오성 테스트를 통과한 유일한 기술이다. 또한, 300가지 이상의 색상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인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 환경에 주력했으며, 10년 이상의 워런티를 보장하고 있다.

친환경 자재의 기준 Declare Label 통해 원료의 투명성 제고

Mohawk Group은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이 시행하는 인간 및 생태계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건축재료, 화학물질, 구성성분 등 전 성분을 표기하는 Declare label 제도를 도입하여 300가지 이상의 제품에 유해물질이 전혀 없다는 RED LIST FREE 성분분석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에 건축가, 디자이너, 일반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강 대표는 인간과 환경을 이롭게 하는 친환경 건축마감재의 연구 및 개발은 그야말로 삶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며, 새로운 문화공간을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것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으로 Mohawk과 독점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친환경 건축은 자재들이 얼마나 eco-friendly 한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자연에서 자연으로돌아가는 회귀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도전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젊은 회사, 성원이즈

성원이즈는 품질 및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하는 메인비즈(MAIN-BIZ) 획득을 완료했다. 지난 9월에는 서울경제가 주최하고 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국산 프리미엄 카페트 브랜드 Eigen Heim과 바닥재 브랜드 Athenia는 상표등록 및 KS인증, 친환경마크 등을 획득했으며 해외 OEM 생산을 통하여 국내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강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를 확장하고, 향후 지주회사체제로 전환 및 투자하여 젊은 직원들에게 스스로 도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 누구나가 일한만큼 대우받고 능력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는 기업의 청사진을 갖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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