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토탈 솔루션과 인재양성까지…
3D 프린팅 토탈 솔루션과 인재양성까지…
  • 김민오 기자
  • 승인 2018.10.0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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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쓰리디디자인(주) 이재훈 대표

 

4차 산업으로 각광받는 3D프린팅과 드론 산업이 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3D프린팅 산업은 얼리 어댑터를 넘어 최종 사용 응용 사례의 넓은 시장을 여는 해로 여기며 그 영역이 구체화되고 구체적인 산업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시류를 먼저 캐치하고 3D프린팅 교육과 토탈 3D 솔루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이쓰리디디자인(주)(대표 이재훈)은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도에 3D프린터 제조업으로 시작해서 3D기구설계, 시제품 제작, 3D프린팅 응용 교육서비스업으로 확장했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화 설비, 금속 3D프린터와 4D프린터를 단독 혹은 타기업 및 대학들과 같이 공동개발을 하여 설계,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특정 분야에서만 쓰이던 3D 프린터가 이제는 다양한 모델,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일반 가정에서나 교육용으로도 사용이 될 만큼 대중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대중화에 아이쓰리디디자인은 큰 역할은 물론 3D산업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2015년 개인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같은해 교육용 DIY 3D 프린터와 보급형 델타봇 3D 프린터를 출시한 우리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선진 기술 습득과 더불어 우리의 기술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갔다”고 말하며 “그 활동들을 원동력 삼아 2016년 국내 최초 3D 복합기를 개발했고 보급형 3D 프린터 개량형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3D프린터 설계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산학연합으로 청년일자리창출에 앞장서...

아이쓰리디디자인(주)의 주력 사업은 바로 3D 기구설계이다. 3D 디자인은 부품이나 제품의 컨셉과 외형을 만드는 일이지만 기구 설계는 재질과 생산방법을 고려하여 부품선정, 역설계, 시뮬레이션 분석을 적용하고 기능성, 내구성, 작동성, 조립생산성, 제작원가를 고려하여 기구학적 설계를 하는 것이다. 최근 진행했던 기구는 '미세먼지 측정기'이다.

이 상품 기획 단계부터 함께 한 이 대표는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구매자의 니즈 충족을 위해 제품디자인과 기능선정, 부품선정 후 기구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그는 "제품 디자인 선정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휴대성과 주변장치 사이 조화"라고 말하며 “기능부분은 미세먼지 검출기준인 PM2.5/PM10, 온도/습도, Co2(이산화탄소)와 VOCs(유기화합물) 검출센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출물과 센서간 공기흐름을 분석하고 생산 조립성을 고려 후 설계하여 지금의 이 제품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들은 모두 3D 프린터를 통해서 진행 하는데 고품질의 기구설계와 시제품 제작을 위해 3D 프린터를 설계에서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 이유는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것 때문에 계속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3D프린터를 적극 사용할 수 있는 응용기술을 개발하여 널리 보급하는 일 때문이다. 세 번째는 3D프린터 제조기술이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학생과 일반인에게 알려주고 실습해서 새로운 취업이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일이기도 하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쓰리디디자인은 현재 삼육대학교와 같이 3D 기구설계 심화과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제품디자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구설계 전문가를 양성하여 인근 제조기업들의 제품개발업무 외주용역, 현장실습 등 실무역량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청년실업률과 사회 경력단절자 취업률 해소를 위해 창업 아이디어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노인창업과 취업의 활성화와 실버 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3D 프린팅 시장은 시작은 좀 되었지만 이제부터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우리는 다양한 3D 프린터 개발로 소비자 중심적이며, 3D 프린팅 대중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기구설계로 고객사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누군가가 가야 할 길이기에 앞 서 가는 사람이 길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 대표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도전하고 극복하며 3D분야의 선봉에서 인재 양성과 정부와 합력하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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