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클라이밍 시스템!
증강현실(AR) 클라이밍 시스템!
  • 임창훈 기자
  • 승인 2018.11.01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과 두뇌발달, 재미 등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요소를 다 갖춘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사로잡다.
티클라임 성광제 대표
티클라임 성광제 대표

 

몇 년 전부터 전 세계를 휩쓴 스마트폰, 태블릿 PC 열풍이 소비 성향을 비롯해 생활 패턴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그만큼 요즘 IT 기기는 우리의 일상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 동안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신기술을 이제는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신기술 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이다.

주식회사 티클라임(대표 성광제)에서는 전신운동에 좋은 클라이밍과 ICT의 결합으로 증강현실 속에 게임과 운동,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만능레포츠 시설을 개발했다. AR 스크린 클라이밍 시스템은 실제 암벽등반 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는 스토리텔링형 AR 프로그램이다. 모션감지, 풍속기, 인공강우장치 등과 함께 AR을 구현해 매우 현실적인 감각을 갖췄다.

지난 7월과 9월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 ‘IoT korea 2018’ 등에 참가해 세계최초로 3D 타입을 적용해 클라이밍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융복합시켜 만든 신개념 '증강현실(AR) 클라이밍 시스템'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인지적인 능력과 신체활동의 연관관계 속에서 두 부분이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두뇌활동과 더불어 신체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이 증강현실(AR)클라이밍 시스템은 재미와 운동 욕구를 돋워 두뇌활동과 신체활동을 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티클라임 성 대표는 "운동이 기억력과 관련된 뇌 부위인 해마에 신경세포를 생성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공부만 강요당하는 학교의 교육제도 속에서 학생들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겪게 되며 이는 우울증뿐만 아니라 자살 충동을 느끼는 학생의 비율을 증가시킨다. 신체 활동의 증가는 학생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측면의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티클라임
사진제공 티클라임

 

통합적인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학습 놀이 시스템으로까지 활용...

티클라임은 HMD(Head Mounted Display)에서 발생하는 인지부조화로 인한 시뮬레이션 멀미(simulation sickness)현상을 가지고 있는 VR게임들과는 달리 신체, 감각, 인지, 언어, 수리까지 통합적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학습 놀이 시스템이다. 티클라임의 AR클라이밍은 수평적 야망과 수직적 희망을 키워주어 모험심을 길러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성 대표는 "함께 할 때 더욱 즐거운 클라이밍으로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놀이"라고 표현하면서 "요즘 각자 휴대폰만 보고 함께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데 증강현실 클라이밍 시스템을 통해 가족, 친지, 연인,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보는 이도, 게임을 하는 이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콘텐츠는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을 테마로 한 '에베레스트 버전'의 경우 총 5단계로 난이도가 설정된다. 점차 어려워지는 등반 환경에서 신체적·인지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미국 국립공원 요새미티, 후쿠시마 버전 등 실제로 가기 힘든 곳을 경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도 있다. 두더지게임을 접목한 '팜팜버전'은 AR 클라이밍으로 농장에서 두더지를 잡는 게임이다. 또 DDR 삼바버전, 트레이닝, 타란툴라, 후버댐 등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으로 클라이밍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 대표는 "공정한 랭킹 시스템과 매칭, SNS,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으로 실력향상과 도전의식 고취, 사교활동까지 할 수 있다"며 "세계 최초로 완성된 AR게임을 접목한 클라이밍 시스템으로 시장 선점에 빠르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티클라임은 다양한 장소에서 AR 클라이밍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시설, 기업·공공기관·주거시설 등 복지시설, 피트니스, 휴게소 등이 대상이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용 증강현실(AR)콘텐츠와 노인들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