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국산화로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에 활력…
기술 국산화로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에 활력…
  • 장두선 기자
  • 승인 2018.1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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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 반송플레이트 유닛, 자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
대흥하이텍 이재성 대표
대흥하이텍 이재성 대표

 

대흥하이텍(주)(대표 이재성)은 LCD부품 및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FPD) 관련 장비 전문 기업이다. FPD, 반도체 분야 자동화 생산라인에 설치되는 각종 자동 검사기(AOI)와 바큠척, 기판척기술 및 정밀 부품의 가공 및 조립 등의 기술도 갖추고 있다.

대흥하이텍에서는 최근 자체 기술력을 통해 ‘비접촉 반송플레이트 유닛(TCL-P, G 시리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LCD, OLED, 반도체와 같은 평판디스플레이(FPD)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의 특성상 미세하고 정밀한 공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흥하이텍의 이번 기술 혁신은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유닛은 제작 공정에서 LCD나 OLED 등 평판디스플레이 검사 및 제조 장비로 글라스 및 필름 제품의 부상 반송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하판, 중판, 상판이 결합된 구조인데 반복적인 작업을 시행함에 있어 재연성이 우수하다.

하판과 상부에는 외부에서 공기를 공급받는 공기 접속홀이 형성돼 있고, 이 홀에 대응하여 관통구멍과 분기판이 공기를 분기시킴으로써 제품을 부상 이동 시키는 원리다. 이 중 상판은 다공질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던트, 탄소나노 코팅으로 표면을 처리해 정전기 발생을 방지했고 다양한 컬러 표현도 가능하다.

한편 공기 소모량 감소 기술은 유닛 기술 혁신의 핵심이다. 이 기술을 통해 공정 시 공기 소모를 줄였을 뿐 아니라 면적 및 크기에 따른 최적의 부상 이동 기능을 완성시켰다. 이동시 떨림이 1마이크로(mm) 이하, 속도는 최대 6m/sec까지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부상 높이는 제한이 없는 고속, 고정밀의 장비로 완벽한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기술이 경쟁력’, 직원에 대한 신뢰로 고객 만족 실현하는 기업

외관이 컴팩트하며, 설치도 용이하고 비용도 기존 제품에 대해 저렴한 반면 내구성이 좋다. 대흥하이텍은 유지보수에 관련해서도 신속한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었다. 환경 조건별로 공급되는 공기압력과 유량 설정이 가능하며, 주문 설계 및 가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유동 분석과 정밀 가공 기술을 접목해 안정적 정밀 반송을 구현했다.

특히, 카본 플레이트의 다공질을 채용하지 않고 가공 방법에 따른 독자 기술로 파티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2차 오염을 방지했다. 또한 레이던트 및 탄소 나노 코팅으로 대전 방지가 뛰어나며, 중간 챔버는 스테인레스를 사용함으로써 접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정전기 발생을 상쇄시킨다.

대흥하이텍은 현재 LG디스플레이, 삼성 등과 거래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독자 원천 기술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특허를 14개 보유하고 있으며, OHSAS 18001:2007, KSQ/ISO 9001:208, ISO 14001:2004, ISO 9001인증을 가지고 있다.

이재성 대흥하이텍 대표는 회사의 성장 비결로 ‘기술 개발’과 ‘직원 소통’을 꼽는다. 관련 특허 및 기술 인력이 대흥하이텍의 기술 개발 중시 방침을 증명하기도 한다.

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한 발 앞선 기술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업계 최고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대표는 “직원은 이처럼 공유된 목표 하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에 대한 싶은 신뢰의 감정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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