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7.9% 반등…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7.9% 반등…
  • 장두선 기자
  • 승인 2019.0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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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지율 60% 육박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9%를 기록하며 3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또 국정수행 지지율이 아닌 문 대통령에 대한 '개인 지지율'은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돼 국정수행 지지율보다 1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오른 47.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9%포인트 하락한 46.8%, ‘모른다’는 대답이나 무응답은 0.9%포인트 상승한 5.3%였다.

한편, 리얼미터는 이날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외에도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따로 조사해 공개했다. 지난 2일 전국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율은 59.9%에 달했다. 국정 지지도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임기 끝까지 지지할 것’이라는 핵심 지지층이 34.6%, ‘현재는 지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지지를 안 할 수도 있다’는 주변 지지층이 25.3%, ‘임기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는 핵심 반대층이 19.5%, ‘현재는 반대하지만, 상황에 따라 지지할 수도 있다’는 주변 반대층이 16.8% 등이었다. 리얼미터는 “모든 지역과 연령층에서 반대보다 지지가 많았다”며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한다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더라도 여전히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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