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장관 임명 강행...
문 대통령 장관 임명 강행...
  • 임창훈 기자
  • 승인 2019.04.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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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관 5명 국무회의서 신고식…
문재인 대통령 / 사진자료 청와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신임 장관 5명이 국무회의에 참석해 ‘신고식’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임명된 장관들에게 발언 기회까지 주며 환영했다. 임명장을 받은 박 장관과 김연철 통일·진영 행정안전·박양우 문화체육관광·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전날 문 대통령은 신임 장관들에게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험난한 인사청문회 과정을 겪은 만큼 행정·정책 능력을 잘 보여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국무회의가 시작되자 문 대통령은 이들 신임 장관에게 발언 기회를 줬고, 참석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김연철 장관은 "평화가 경제라는 말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도록 유관 부처와 협업을 통해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진영 장관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혁신·지방분권, 국민 안전 확보 등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산불 피해가 큰 강원도 지역의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장관은 "문화로 행복한 국민, 문화로 부강해지는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발혔다.

문성혁 장관은 "사람 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를 이루는 데 일조하겠다"며 "해운 재건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과 접목해 해양산업 전반의 스마트화·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영선 장관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중소기업이 상생·공존하면서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새로운 경제주체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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