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포장 기기 분야 최고의 기술을 추구한다
식품 포장 기기 분야 최고의 기술을 추구한다
  • 남궁주 기자
  • 승인 2019.04.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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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충진, 캡핑, 포장 등 전 공정을 Full Auto Line으로 설계
백경율 대표
백경율 대표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다솔팩(대표 백경율)은 식품포장기계 개발 및 제조에 있어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추구하는 회사다. 식품포장은 다른 상품에 비해 유통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매우 다양하고 민감하며,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빠른 기술 변화도 요구된다. 예를 들어 신선식품을 비롯한 식료품 포장은 제품의 유통 기간과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고, 또 액상, 과립 제품은 밀폐력이 생명이다. 또 용기별로 정확한 용량의 제품을 배분하는 등에 있어 정밀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다솔팩은 정제 및 캡슐에 이르기까지 제품 형태에 맞는 각종 포장 기계를 연구, 개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매출의 상당 부분을 R&D에 투자하며, 여러 개의 특허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중장기적 내실을 다지는 한편 국내 식품 유통의 질을 높이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여러 가지 종류의 용기를 자동 공급할 수 있는 능력과 세척, 충진, 캡핑, 포장 등 전 공정을 Full Auto Line으로 설계하는 기술력이다. Table Base 방식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구동 방식의 프레임을 탈피, 생수, 음료, 주류 등 여러 종류의 제품에 간단한 조작으로 겸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또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도록 설비유닛(unit) 별 일체화된 시스템 등에 대한 업계의 평가도 높다.

뿐만 아니라 완제품을 박스로 포장하는 로보 케이스 패커(Robo Case Packer), 팔레트에 적재된 용기를 컨베이어 선상으로 공급시키는 로보디팔레타이저(Robo Depalletizer), 제품을 박스 포장하기 전 자동으로 열을 맞춰 공급하는 로보 디바이더(Robo Divirer) 등의 기술은 모두 특허를 획득했다. 이들 설비는 길이와 폭 등 설치 공간의 효율을 높이고, 고속 설비로 공정 시간을 단축해 기존 기계 생산 대비 30% 이상 생산효율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정숙 운전 모드로 소음도 줄였다. 또한 그립 헤드 교체[grip head change] 방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상품 포장 작업에 간단한 조작만으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책임감 강한 기업’으로 높은 신뢰

디자인도 세련됐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력도 상당하다. 예를 들면 기존 설비에서 제품을 그립(Grip)하여 이동시킬 때 함께 대기하고 있는 제품을 건드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지만, 다솔팩은 그립헤드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포장 작업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비를 개선했다. 또 고속 운전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그립헤드 구조로 업그레이드하여 포장 작업을 보다 안정화시켰다. 이 외에도 박스의 제함 및 탭핑, 박스의 무게측정 장치까지 기능도 다양하다.

특히, 기능뿐 아니라 잔고장이 없는 높은 내구성으로도 유명하다. 이러다 보니 업계의 평가가 높고 ‘책임감 강한 기업’으로 신뢰가 높아 주문도 끊이지 않는다. 백경율 대표는 “맛과 신선도를 살리는 음식 포장으로 식품 유통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고객사의 제품을 살리고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윈윈(win win) 관계를 유지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도 박차를 가해, 국내 1등 포장기기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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