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에 극진한 의전…
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에 극진한 의전…
  • 장두선 기자
  • 승인 2019.06.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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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총수까지 총출동…
사진제공 청와대
사진제공 청와대

 

국내 5대 그룹 총수들이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깜짝 회동'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청와대 만찬 직후다. 삼성의 영빈관 격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였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성남 서울공항에 직접 나가 빈 살만 왕세자를 영접했다. 이 총리가 취임 후 공항으로 직접 나가 외국 귀빈을 영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를 이끌고 있어 ‘석유 왕자’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문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5조원을 투자한 에쓰오일 석유화학 공장 준공식 외에 양국 간 83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양해각서 및 계약 10건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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