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하다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하다
  • 남궁주 기자
  • 승인 2019.07.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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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
하혁 대표
하혁 대표

 

창업 열기가 뜨겁다. 은퇴를 앞둔 시니어 세대부터 청년까지 적은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푸드트럭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소자본 창업은 일반 창업과 달리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만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 푸드트럭팩토리 하혁 대표가 후배 창업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다. 특히 한 곳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식당과 달리 행사나 축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찾아갈 수 있는 푸드트럭의 기동성만 믿고 섣불리 창업했다간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십상이라고 말한다. 이에 푸드트럭팩토리에서는 창업자를 위해 푸드트럭을 제작하고, 푸드트럭에 최적화된 요리 교육과 재료 유통부터 사업 운영 장소까지 제공하고 있다. 하 대표는 “장소는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국가에서 제공하는 영업장소를 낙찰받는 것이고, 만약 낙찰받는데 실패하면 자사가 영업신고를 한 장소에서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지난 2005년 미국 유학 시절 미국 내에서 푸드트럭 사업의 본격적인 법적인 제도와 활성화 과정을 보고 분명 한국도 향후 10년 안에 푸드트럭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2010년부터 푸드트럭 사업을 구상하여 직접 창업에 나섰으며, 하루 평균 300~500만원의 순수익을 달성하며 푸드트럭 창업의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 이후 더 많은 청년 창업자를 배출하고자 푸드트럭팩토리를 설립한 하 대표는 푸드트럭 창업의 성공요인으로 위생과 맛, 신속성을 꼽는다. 요식업의 가장 기본인 맛은 물론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로 갖춰져야 하고, 음식을 최단시간에 제조해 손님들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OECD 국가 중 청년 창업률이 최하위인 국가가 우리나라다. 반대로 노인 창업률은 최상위”라고 밝힌 하 대표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푸드트럭 사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푸드트럭팩토리는 먼저 예비 창업자를 위해 푸드트럭을 제작해주고, 요리 교육, 창업 후 운영 관리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돕는다. 창업자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층 파악과 상권 분석 및 트럭 디자인 설계까지 창업자에 최적화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푸드트럭에서 직접 요리 교육을 하며, 실제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시 등 단계별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하 대표는 창업자에 대한 지원과 경제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푸드트럭협회 내에서도 푸드트럭 산업 육성을 위해 푸드트럭 운영지원, 창업지원, 봉사활등 등의 다각화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푸드트럭팩토리의 요리 연구소에서는 푸드트럭에 특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푸드트럭팩토리의 스웨덴 핫도그와 필리 스테이크, 허니치즈 또띠야는 가격 경쟁력은 물론 맛까지 점령한 대표 메뉴로 꼽힌다. 요리 재료의 유통 마진율도 70%까지 높여 창업주들의 순이익 창출에 기여하는 데 한몫한다.

하 대표는 “푸드트럭 창업의 강점은 소자본 창업이라는 점과 우수한 기동성이다. 고객이 집중된 곳으로 찾아갈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2~3천만 원 창업으로 평균 300~500만 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푸드트럭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하 대표는 “더 많은 창업자를 배출하여 그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싶다”고 밝히며 “나눔 없는 성공은 실패라고 생각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어 침체된 경제에 희망을 불어넣는 구세주 역할을 도맡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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