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비불소(C0), 친환경 발수가공기술인 BLUELOGY 개발
세계 최초 비불소(C0), 친환경 발수가공기술인 BLUELOGY 개발
  • 김민오 기자
  • 승인 2019.08.16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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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규 대표
진의규 대표

 

일상생활에서 입는 모든 의류가 아웃도어 의류처럼 발수 방오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얼룩이나 이물질 등 오염을 방지하고 아기들의 옷이나 턱받이, 엄마의 앞치마 등은 세탁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아웃도어 의류를 따로 사지 않아도 일상복이 등산복이 될 수 있고 기능성 웨어가 되어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WGT 기술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티에프제이글로벌(TFJ Global 대표 진의규)이 그 회사다.

통풍이 되면서 물은 튕겨내는 초소수성의 발수력을 가진 기술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는 티에프제이글로벌은 세계 최초의 비불소(C0), 친환경 발수가공기술인 BLUELOGY를 바탕으로 국제 군사기술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방부 우수민간사용품 품목 채택, G밸리 창업경진대회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티에프제이글로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뛰어난 범용성으로 의류 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을 주도할 스마트섬유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여 미래섬유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국내 친환경 초발수 나노가공기술(Water Glide Technology) 브랜드인 'BLUELOGY'의 개발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 국방 강소밴처((Tech-Fi Net)에 등록된 바 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WGT 기술은 진 대표가 개발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성 비불소계 발수용제와 첨단가공기술을 접목한 섬유류 발수가공기술이라고 요약이 가능하다. 진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개발한 WGT 기술은 워싱을 통해 표면에 소수성(疏水性‧물과 친하지 않은 성질)을 부여하는 나노기술이다. 원사 표면에 미세한 나노 기둥을 형성해 발수성능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자체 개발한 특수용액을 사용해 원단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완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면, 나일론, 폴리에스터, 울, 천연섬유(모피‧캐시미어‧알파카), 청바지 등 모든 섬유류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상 의류 등 섬유제품은 다양한 봉제라인과 부자재 등과의 접합부분이 있어, 단순한 침지공정만으로는 제품전체 표면에 안정적 발수도 확보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발수액이 섬유제품의 fiber structure까지 세부적이고 깊게 꾸준히 도달하기 위한 공정으로 발수용제에 침지 된 상태에서 유체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고. 섬유조직의 밀도와 해당 섬유의 특성에 따라 해당 공정을 통상 2~3회 가공하여 테스트를 걸쳐 우수 판정이 나기까지 반복 공정화를 한다.

초발수 전투복 사진제공 티에프제이글로벌

 

그 간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한 '초발수 전투복'을 선보여...

티에프제이글로벌이 개발한 '초발수 전투복'의 기능은 예전 전투복을 업그레이드하여 단점들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전력지원체계 연구팀은 우수한 민간 상용품을 개발해 국군 장병들의 전략 보급품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략지원체계 연구팀의 사업 중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전투복을 개선하는 것이다. 현재 전투복은 비나 눈을 맞으면 장병들이 민첩성이 저하되고 저체온증 등이 발생한다. 이런 탓에 장병들은 작전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비나 눈에 강한 발수력을 가지면서 통기성을 유지하며 기존 전투복의 특수기능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 발수가공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물색해왔다. 티에프제이글로벌은 비불소 친환경 발수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연구팀과 매칭이 됐다.

자연과 환경을 배려하는 첨단 기술과 모든 인류를 가족 공동체로 인식하며, 인간의 삶을 풍요와 즐거움으로 인도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티에프제이글로벌은 인류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진 대표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과 탄소섬유, 미세먼지 차단 기술 등 소재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탄소 섬유는 안정화섬유라고 하는데 안정화섬유로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섬유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미래의 스마트텍스 등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그것을 토대로 전 세계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자로 성장하는 것이 저희 바람이자 목표”라고 말하는 진 대표는 끊임없는 R&D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뤄 창조하고 개발하여 인류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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