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스노트, 간호사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널스노트, 간호사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1.15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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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부서별 업무관리·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신입 간호사 업무 능률↑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1,200명 이상 간호사 사용
사진 제공=널스노트
사진 제공=널스노트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간호사전용 스마트노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널스노트가 지난 11일 간호사 전용 어플리케이션 '널스노트'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베타 서비스로 출시된 널스노트'는 병원 부서별로 업무 내용과 교육 자료, 실무 지침서 등을 쉽게 공유해 간호사의 업무 향상 및 신입 간호사의 적응을 돕는 플랫폼이다.

교육 자료뿐만 아니라 부서 내 앨범, 공지사항, 근무표, 지참약 조회 등 병동 내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널스노트'는 베타 서비스 출시 3일만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학병원을 비롯한 1,200명 이상의 현직 간호사 및 간호학과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의학 분야 급상승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는 "지침서 같은 것들이 엄청 오래되어서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종이로 두껍게, 몇 백 페이지씩 돼 있어서 업무의 실효성도 없다. 신규 간호사는 모르는 게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걸 자기 교육자(사수)에게 물어보면 혼이 난다. '알려줬는데 왜 모르느냐'는 거다. 혼이 나면 신입 간호사는 압박감이 심해진다. 그게 변질이 되면 태움이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자 지침서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앱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앞서 8월에는 'Nurways With You, 우리와 함께하는 간호사를 존중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간호사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현직 간호사들의 많은 참여와 지지를 받았으며, 널스노트는 ▲간호사 인식개선을 위한 컨텐츠 제작 간호사 업무능력 향상 및 적응을 돕는 스마트노트 개발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를 위해 지지서명 1명당 1000원을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널스노트' 베타 서비스 출시에 이어 희귀 난치성 환아를 위한 기금도 지지서명 1명당 1000원씩 한국 메이커위시에 전달해 기부증서를 수여받았다.

간호사를 간호하는 간호사,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와 팀원들은 간호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통해 또 간호사들과 소통하고, 도움을 줄 지 기대가 된다. 그들의 귀추에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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