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고화질, 초고음질로 OTT 서비스 ‘시즌’ 출시
KT, 초고화질, 초고음질로 OTT 서비스 ‘시즌’ 출시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9.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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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8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고화질 콘텐츠를 앞세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Seezn(시즌)’을 공개했다. 서비스 출시 행사에는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뉴미디어사업단 김훈배 단장, 지니뮤직 조훈 대표 등 KT뿐 아니라 그룹사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시즌은 기존에 KT가 보유하고 있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올레tv 모바일’을 개편한 서비스다. 5G와 AI를 기반으로 초고화질·초저지연 콘텐츠를 제공, 타 OTT와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을 앞세웠다.

인기 영화를 4K UHD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 품질을 올리는 데 주력했다. 현재 4K UHD 화질로 2019년 개봉 영화를 볼 수 있는 모바일 OTT 서비스는 Seezn(시즌)이 유일하다.

야구, 골프 등 스포츠 중계의 경우 5G의 빠른 속도에 힘입어 IPTV와 비교해 지연시간을 1초대로 단축했다. 이는 모바일 OTT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수준으로 국내 최초로 모바일 사운드 최적화 솔루션 ‘VSS 슈퍼사운드’를 적용해 영화, 스포츠, 음악 등 각각의 장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장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해당 콘텐츠의 주제곡(OST)이나 TV 속 배경음악(BGM)을 듣고 싶으면 앱에서 바로 음악 정보를 확인하고 들을 수 있다.

‘시즌’은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감정 분석에 기반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내 감정을 읽는 스캐너 검색’을 선보인다.

사용자의 얼굴표정을 분석해 기쁨, 슬픔, 화남 등 기분에 맞는 최적의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이다. 얼굴표정 분석뿐 아니라 개인사용이력, 요일·시간대·날씨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추천 솔루션 ‘토핑엔진(Topping Engine)’으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꼭 맞는 ‘초개인화’ 추천이 가능하다.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은 “시즌은 KT그룹의 미디어 시너지를 극대화한 결과물로 5G 시대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모바일 미디어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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