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욕실문화산업단지 짓는다!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욕실문화산업단지 짓는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1.13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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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와 춤추는 CEO, 박현순 대표의 지치지 않는 열정

19867월 설립한 인터바스는 타일, 위생도기, 수전, 욕실가구 및 액세서리 소품 등 욕실의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욕실 디자인 전문그룹이다. 이곳의 수장인 박현순 대표는 국내외 욕실 문화의 발전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시장을 리드한 개척자로 정평이 나 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보여주고 싶은 욕실을 실현해 온 그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던 욕실문화산업단지 및 욕실테마파크인 BATH EXPO를 조성하여 미래 욕실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인터바스 제공
사진=인터바스 제공

 

도전정신과 혁신에 대한 열정 없이는 성공도 없다

국내 최초 6리터 초절수형 양변기 개발, 환경마크 최초 획득, 환경부 장관 표창장 수상 및 대통령 표창장 수상, 위생도기, 금구, 욕조, 액세서리 등의 칼라화 선언, 업계 최초 자체 고유 브랜드 수출, 2015년 국내 최초 3.5리터 초절수 양변기 개발까지 인터바스가 지난 34년간 일궈온 역사에는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의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박현순 대표는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기존의 것을 뛰어넘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면 안 되고, 거꾸로 도전해야 한다. 안 되는 것을 될 수 있게, 그래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깨질 때 깨지더라도 일단 부딪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CEO, 박현순 대표는 2003년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여 낙후된 화장실문화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욕실용품을 선보이며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중국 주거생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인테리어협회 주관 100대 기업 선정, 유명브랜드상, 녹색경영대상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박 대표는 중국시장 진출 성공요인에 대해 프리미엄 전략을 꼽았다. 중국 내 도시가 가진 특성과 소비계층을 파악하고 중국의 미엔즈(面子, 체면)문화를 접목시켜 욕실문화에 대한 관심이 큰 기업과 상류층을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또한, 중국 현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직접 제품을 연구·생산하는 메이드인 상하이전략을 편 것도 브랜드 신뢰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그가 설립 초기부터 내세운 보여주고 싶은 욕실’, ‘Imagine elegant beautiful’의 브랜드 컨셉으로 선보인 최고의 품질과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친환경적인 욕실제품은 중국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 박 대표는 중국 욕실제품 시장에 인터바스를 모방한 제품들이 나오지만, 그들이 아무리 따라 해도 우리의 높은 기술력과 디자인 노하우까지 따라 할 순 없다고 자신하며, “하루의 시작과 기분을 결정하는 공간인 만큼 욕실은 중요한 삶의 공간이다. 세계 어디서나 없어서는 안 될 곳, 그 공간에서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매일 연구·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화장실의 스마트 혁명을 이끌다

명실상부한 욕실문화 최고 기업 반열에 오른 인터바스는 세계무대로 업역을 넓혀 중국, 두바이, 대만, 중동, 이태리,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전 세계 체인점 대리점만 180여 곳이 넘는다. 동원세라믹()/ 인터바스()/ 에너지아큐()/ 인터바스(상해)도자기 유한공사/ 인터바스(광동)도자기 유한공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 대표는 무엇보다 기술 및 디자인 개발에 집중한다. 양변기뿐 아니라 욕실 안 모든 제품이 박 대표의 디자인 개발 대상이다. 그가 화장실을 화장시킨 남자라고 불리는 이유다. 또한, 박 대표는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바스를 새로운 트렌드로 이끌겠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한 전자기기를 활용한 물 온도 예약시스템, 터치형 수도꼭지, 수납형태의 소변기 등이 포함, 까다로운 사용자의 편의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박 대표가 꾸준히 성공의 궤도를 달려온 것은 그가 지금껏 일을 하며 그 누구보다 일 자체를 즐겨왔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그동안 누구를 이기려고 한 적도 없고, 일등을 하려고 악에 바친 적도 없었다.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 그저 내 일 열심히 하는 것이 행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껏 기업을 이끌어오며 도움이 되었던 일화들을 모아 <이왕 사는 거 신나게 사장 한번 해보자!>, <양변기와 함께 춤추는 CEO> 두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곧 세 번째 저서도 출간할 예정이다. “가슴이 뛰는 일, 즐거운 일을 해라. 그러면 모든 결과는 반드시 되돌아 올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한 그는 대한민국 젊은이라면 모두 사업을 해야 한다며 도전정신과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또한, 상해 한국상회(한인회) 19-20대 회장이자, 상해 한국학교 재단이사회 이사장인 그는 상해에 한국학교를 짓는데 큰 공헌을 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인터바스 제공
사진=인터바스 제공

 

5만 평방미터 규모 국내 최대 욕실산업단지욕실신산업 생태계 마련

박 대표는 기술 및 디자인 개발에 집중하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동일업종의 타사 및 협력업체와 연대하고자 한다. “서로 배우고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해서 시장을 변화시켜야 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일수록 공동 연구를 통해 업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다. 이를 위해 박 대표는 충북 음성에 소재한 본사에 국내 유일의 욕실문화산업단지이자 테마파크인 BATH EXPO를 건립 중이다. 50,000 평방미터 규모의 BATH EXPO는 국내외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고 쇼룸과 욕실커뮤니티타운 아웃렛, 수출전진기지, 화장실 문화연구와 디자인 개발, 공방 문화체험, 캠프장 등의 BATH SCHOOL, 협력업체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CERAMIC&BATH 전시회 개최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20207월 그랜드오픈을 앞둔 이곳은 국내외 관련 업계의 제조, 유통, 시공업자를 비롯해 건설사, 인테리어 업체, 일반 소비자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욕실 화장실 토털 플랫폼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한 켠에 자리한 BATH EXPO 글로벌문화센터는 해외교민단체와 바이어들을 초청해 MOU를 체결하여 각국의 화장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생의 시너지를 펼칠 계획도 원대하다. 글로벌문화센터 안에는 이탈리아 3대 커피브랜드 카페 베르나뇨 1882, 스페셜티브랜드 빈브릿지커피, 바스카페 등이 콜라보되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 대표는 화장실 욕실을 사랑하는 누구나 전시 및 판매, 개발, 생산, 시공,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과 소통과 공간을 공유하며 국내 화장실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것이 인터바스가 지향하는 바라고 전하며, “나보다 더 나은 후배들을 양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와 상품과 공간을 만들어낼 것이다. 공익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기술을 아무 조건 없이 업계와 공유해왔던 그 마음 변치 않고 끝까지 상생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며 내가 사랑하는 상품과 함께 춤추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에 대해 변화를 탐구하고, 변화에 대응하면서 변화를 기회로 삼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또한, 기업가정신이란 일종의 과학도, 기예도 아닌 오직 실천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기업가의 역할은 이윤의 극대화가 아니라 기회의 극대화이며 기업가 정신의 요체는 바로 혁신의 실천이라는 것이다. 박 대표는 국내 욕실산업이 나아갈 방향으로 상생과 공유를 통한 산업 발전 도모를 제시했고, 이는 현실화되고 있다. 그는 지금도 머물고 싶은 공간’, ‘보여주고 싶은 욕실’, 지금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욕실 공간을 만드는데 몰두하고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는 계속해서 도전하며 성취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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