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취업자 30만 1천명 증가…고용률 60.9% 22년 만에 최고
작년 취업자 30만 1천명 증가…고용률 60.9% 22년 만에 최고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1.15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업자 4년째 100만명 상회…실업률 2년연속 3.8%, 2001년 이래 최고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통계청)

 

지난해 12월 일자리 증가 폭이 50만명을 넘기면서 지난해 연간 일자리 증가폭이 2년 만에 30만명대를 회복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15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16000명 늘어났다. 이는 5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712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1000명 증가해 2017년 이후 30만명대를 다시 회복했다.

작년 실업자는 1063000명이었다. 실업자 수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실업률은 3.8%로 전년과 동일했고, 고용률은 60.9%22년 만에 최고였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일자리 사업과 작년 12월의 기저효과로 고용률이 증가했고 실업자는 8월 이후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정부 재정 일자리가 11월까지로 돼있었으나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면서 사업이 연장된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