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367명 실은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1명은 고열로 못타
우한 교민 367명 실은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1명은 고열로 못타
  • 김희은 기자
  • 승인 2020.01.3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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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과 인근에서 거주하던 한국인 367명이 31일 오전 8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교민회 관계자는 당시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 교민 368명이 도착했지만 한 명이 열이 고열로 탑승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탑승객은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게 된다.

국내 검역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2주간 격리 수용되며, 의심 증상이 나올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우한 현지에는 1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교민 약 350명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교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나머지) 국민의 귀국을 위한 추가 임시 항공편이 조속히 운항할 수 있도록 중국 측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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