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우한 폐렴’ 스마트 IoT 에어샤워로 선제적 대응 나서다
중국발 ‘우한 폐렴’ 스마트 IoT 에어샤워로 선제적 대응 나서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2.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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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ED 공기 살균, 99% 세균 박멸 등 기술력 입증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높은 전파율과 치사율, 빠른 진행과 잠복기 감염, 더 큰 문제로 현재까지 백신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가 더욱 크다. 보건 당국은 국내 전파를 막기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민간 기업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재난에 맞서기 위해 세계 최초로 출입구형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개발한 ()퓨리움(대표 남동규)은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 SBM()(대표 김윤태)과 손을 맞잡고 안티바이러스 에어샤워보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두 회사 간 협력이 빛을 발하며 스마트 IoT 에어샤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없애야 한다. 신체에 붙은 초미세먼지와 세균, 각종 유해물질을 99% 이상 제거하는 출입구형 스마트 IoT 에어샤워 퓨리움은 최적의 실내 공기 대응관리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퓨리움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이클론 터보 에어샷을 중심으로 24시간 실내 공기 질을 감시하는 5가지의 IoT 센싱기술, 스마트 에어커튼, 비타민 에어샤워(피톤치드, 음이온), LED 공기 살균, 스마트 집진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개의 스마트 IoT 사이클론 팬은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세균을 제거하며, 떨어진 먼지는 바닥에 설치된 자이언트 대형 집진기가 바닥에 떨어진 먼지를 대형 공기청정기 10배 이상 강도로 흡입해 초고압으로 소각한다. 14개의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LED 살균기로 실내 공기 살균과 건조, 탈취, 곰팡이 등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헤파필터와 탄소나노튜브필터 4개를 적용해 초미세먼지 제거와 탈취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에서 추출된 천연 피톤치드와 고농도 산소로 인체 쾌적지수 90% 향상시킨다. 또한, 4개의 스마트 에어커튼이 전 과정 동안 켜져 있어 미세먼지가 퓨리움 에어커튼을 빠져나가지 않는다. 퓨리움은 지난해 10월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선정되어 독자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퓨리움과 에스비엠() 양사의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이룬 성과다. 현재 지자체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교육, 주거, 상업 등)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민 안전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에스비엠(주) 김윤태 대표 (사진=시사뉴스타임)
에스비엠(주) 김윤태 대표 (사진=시사뉴스타임)

27년 반도체 장비 제조 노하우·기술역량 집결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강조

퓨리움 에어샤워 케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품들을 만들고 있는 ()퓨리움의 협력사 에스비엠()은 반도체 장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19935월 삼보산업으로 창립하여 19999월 삼보금속()으로 법인 전환했다. 200812월에는 현재 상호인 SBM()로 상호 변경했다. 김윤태 대표는 1976년 국제그룹에 입사하여 기술개발팀장을 역임했으며, 1988년 국제그룹 해체 이후 19935월 반도체용 판금사업을 영위하는 삼보산업을 창업했다. 김윤태 대표는 회사의 모토인 삼보(三寶, ··)는 깨우치고, 가르치고, 수행함으로써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익을 공유한다는 의미라고 전하며, “SBM‘Sam Bo Metal’의 의미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인 ‘Semiconductor Business Managemant’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단순 케이스 제작이 아닌 반도체 장비를 연구·개발하여 직접 생산을 병행하고 있으며, 스마트 IoT 에어샤워 제품을 ()퓨리움과 함께 협력하고 연구·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에스비엠()은 판금, 반도체 장비, 기체여과기, 에어샤워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스시설 시공 및 배관 공사 등의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GAS SUPPLY SYSTEM 관련 가스 공급장치 GAS CABINET, 가스 분배장치 VMB, 가스 정제장치 GAS PURIFIRE, 폐가스 처리장치 GAS SCRUBBER 등 반도체 장비와 판재 및 파이프를 이용하여 배전함 케이스 및 프레임을 생산한다. 에스비엠()이 전략사업으로 투자한 분야는 원스톱시스템(일괄가공생산 체제) 구축이다. 이러한 원스톱 제조공정을 통해 원가 절감과 균일화된 품질은 물론 공정시간 단축으로 납품일자를 정확하게 지킬 수 있다. 특히, 고객사의 긴급 요청분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에스비엠()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고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퓨리움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거래처와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기존을 넘어서는 기술력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해야 한다는 김윤태 대표의 지론에서다. 지난 1월에는 생산 극대화를 위해 금속 커팅기 파이버 레이저를 도입, 고속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기존의 CO레이저보다 4배 이상 빠른 작업 속도와 균일하고 더욱 우수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에스비엠 관계자 측 설명이다. 생산량이 극대화되면서 원가절감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에스비엠()()퓨리움은 미세먼지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깨끗한 실내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가정용 스마트 IoT 에어샤워 퓨리움을 개발 및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

에스비엠 임직원 (사진=에스비엠 제공)
에스비엠 임직원 (사진=에스비엠 제공)

‘3(三心)’ 철학으로 정도의 길 걷는다

설립 시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에스비엠()은 현재 50명의 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0여 년에 달한다. ‘임직원이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회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사람중심 경영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에스비엠()은 성과급제도를 시행해 연도별 경상이익을 전 직원이 골고루 나눠가질 수 있도록 하고, 정년도 따로 없다. 올해는 130억 원 매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에스비엠()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을 제대로 실천하자는 김 대표의 경영마인드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김윤태 대표는 ‘3(三 心)’, 즉 초심(初心), 일심(一心), 진심(眞心)을 강조하며, “이런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내일을 위한 투자를 꾸준히 지속하고, 나아가 기업인으로서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뜻을 밝혔다. 고객을 찾아가는 기술력으로 성장 발전해 온 에스비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시장의 불황으로 반도체 장비 산업 또한 직격타를 맞아야 했다. 단기적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에스비엠()은 중장기적인 상황을 내다보고 20182750평 규모의 제2공장 에스비테크()를 설립하여 생산시설을 증설하는 등 향후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김윤태 대표는 반도체 장비 사업은 지난 2년간 하향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삼성과 하이닉스 투자 물량의 증대로 인해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으로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해 임직원들의 소득이 대기업 부럽지 않은 회사로 우뚝 서게 하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업은 정부를 믿고, 정부는 기업을 위해서 규제보다는 제도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맺었다. ()퓨리움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국민 안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이익 창출과 사회공헌, 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이루게 될 에스비엠()의 눈부신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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