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 20% 줄인다
환경부,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 20% 줄인다
  • 임창훈 기자
  • 승인 2020.05.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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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포장·배달업계가 정부와 함께 음식 용기에 쓰이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 20% 줄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포장·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장·배달 용기에 쓰이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20% 줄이기로 뜻을 모았다.

용기의 규격화를 통해 포장·배달 용기로 쓰이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용기 두께를 최소화하는 등으로 경량화를 추진해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장·배달 용기의 재활용이 쉽게 되도록 재질을 단일화하고 표면에는 인쇄를 하지 않기로 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1회용 식기 사용을 소비자의 선택에 맡겨 제공 횟수를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생산에 5초, 사용은 5분, 분해는 500년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에 사회구성원 모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포장·배달업계도 자원순환사회 구현의 일원으로 맡은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업계 전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생산에 5초, 사용은 5분, 분해는 500년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에 사회구성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포장·배달업계도 자원 순환 사회 구현에 역할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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