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모바일 커머스 성장에 앞장서다
지역 상권 모바일 커머스 성장에 앞장서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7.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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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온라인·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가운데, 소상공인에게 경쟁력을 불어넣어 주고,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IT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엘마티(대표 이경환)의 지역 공동마케팅 플랫폼 여기앤은 합리적인 마케팅 툴이 부족했던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수단이자, 소비자의 편리한 소비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경환 대표 (사진=엘마티 제공)
이경환 대표 (사진=엘마티 제공)

 

지역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장을 모바일로 묶다

이경환 대표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자신의 매장과 상품을 알릴 수 있는 모바일 창구를 원하고 있다.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낸다면 지역 경제 살리기는 물론 소비자도 편리한 구매 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여기앤은 지역 상권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여주고, 각각의 업소 페이지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홍보할 수 있고, 고객에게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상권을 방문이나 주문 및 상품 구매 시 소비자에게 콜백 메시지를 전송한다. 감사 메시지와 함께 자세한 주문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 모바일 웹 페이지(URL)를 전달하여 추가적인 홍보도 가능하도록 했다. 소비자는 별도로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URL 접속을 통해 주문 접수, 배달 예정시간, 배달원 실시간 위치 확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업체는 웹 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이벤트나 할인 쿠폰을 진행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고, 이를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경환 대표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여기앤 서비스는 적은 비용으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케팅 채널이라며 지역사업자는 비용 절감과 효과적인 홍보를 누릴 수 있고, 소비자는 편리하고 똑똑한 소비를 즐길 수 있어 모두가 윈-(Win-Win)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원 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콜택시 연결

엘마티는 여기앤 서비스를 기반으로 배달·주문 중개 서비스, 콜백 메시지, 점포별 웹 페이지 제공, 할인 쿠폰 등 상거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앤 시스템 노하우를 콜택시 서비스에 적용했다. 이경환 대표는 소비자 입장에서 콜센터로 전화하여 콜택시 배차가 완료되면 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별도로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콜백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여기앤 콜택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여기앤 콜택시 서비스 이용 시 스마트폰 내 위치 기반의 GPS를 통해 현재 위치가 자동으로 등록되고, 사용자는 목적지만 설정하면 된다. 여기앤은 콜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사용자가 따로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배차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배차 후에는 콜백 메시지를 통해 배차된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때 접속되는 웹 페이지를 통해 지역 상권 내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서로서로 홍보할 수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콜택시 서비스에 이어서 배달음식 콜시스템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부 업체가 배달시장을 과점하면서 높은 배달 중개수수료로 인해 고통 받는 소상공인이 많다. 높은 수수료나 과다한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양한 IT 서비스를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제 자영업 마케팅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모두 활용해야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여기앤 플랫폼은 가까우면서도 멀리 있던 지역 상권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개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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