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천연 색조화장품’…10년간 연구·개발에 매진
‘건강한 천연 색조화장품’…10년간 연구·개발에 매진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8.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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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으로 피부를 빛나게 하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화장품 속까지 들여다보는 시대다. 색조라인도 예외는 아니다.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색조화장품이라는 새 영역을 개척한 ()네츄럴샤인(대표 김하영)은 천연 립 틴트(Lip tint) 원조 브랜드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예민한 입술로 고생하는 이른바 립 유목민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김하영 대표 (사진=네츄럴샤인 제공)
김하영 대표 (사진=네츄럴샤인 제공)

 

천연 색조화장품의 시작

자연으로 피부를 빛나게 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네츄럴샤인은 설립자 김하영 대표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의 신선한 천연 화장품만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창업 전선에 뛰어든 김 대표는 혹독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에 무리가 왔다고 한다. 제조공장 설립을 준비하면서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물질로 인해 피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고, 가장 예민한 부위인 입술은 남모를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민감한 입술 탓에 기존에 잘 사용하던 일반 립 제품에서도 부작용이 왔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화장품 성분에 더욱 주목하게 된 계기다. 당시 업계에서는 천연색소 사용의 한계점으로 합성색소에 비해 재현성, 원료공급에 있어서의 불안정성, 고가의 원료비 등으로 상품화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김 대표는 고민 끝에 직접 개발에 나섰다. 기존에 선례가 없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연구·개발에 뛰어든 끝에 첫 제품인 럭스 레드드롭 립큐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네츄럴샤인의 천연틴트는 지난 10년간 쌓인 10만 여개의 후기가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한다. 김 대표는 암환자인 어머니께 유일하게 선물해드린 제품이라며 감사함을 전한 고객의 후기를 봤을 때,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민한 입술로 립 메이크업은 꿈꿀 수 없었던 분들에게 안전한 제품, 바를수록 입술이 건강해지는 천연 립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자연 유래 성분만 함유자기 전에도 바르는 천연틴트 각광

네츄럴샤인 립 제품의 핵심은 타르색소를 전혀 함유하지 않아 임산부와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석유의 콜타르에서 추출한 인공 타르색소는 전 세계적으로 인체 위해성과 안전성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성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양으로 강렬한 색을 낼 수 있어 립스틱을 만들 때 흔히 쓰인다. 네츄럴샤인은 처음 2가지 컬러를 시작으로 여러 번의 실험을 거쳐 독자적인 자연색소 블랜딩 기술을 확보했고, 19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라인업했다. 천연색소, 전 성분 모두 안전한 등급의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방부제마저도 천연인 럭스 레드드롭 립큐어는 천연 식물성 오일과 고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베타인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김 대표는 반복되는 각질에서 벗어나게 하며, 타르색소로 인해 건포도색으로 변한 입술 혈색을 타고난 본연의 혈색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제품의 장점입니다.”라고 말하며, “립큐어는 그간 쌓인 입술 위의 각종 노폐물을 1~2주간 각질을 통해 배출하는 호전 기간이 있습니다. 립큐어 속 고보습 성분으로 건조한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여 바를수록 입술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 바르면 자는 동안 천연보습력으로 아침에 더욱 촉촉하고 건강해진 입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입술 피부 컨디션이 저하돼있더라도 호전 기간을 거치면 입술이 건강해지면서 처음보다 훨씬 고르고 선명한 발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김 대표는 단순히 천연오일을 많이 함유한다고 해서 입술이 촉촉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꺼운 각질을 만들어내죠. 후발주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10년의 연구 끝에 확보한 독자적 천연색소 배합기술과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천연색조 시장을 이끌어갈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계에 멈추지 않는 리더고객이 원하는 제품 지속적 개발할 것

네츄럴샤인은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의 제품만을 판매한다.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천연색조 화장품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브랜드 정체성과 품질 제일주의의 원칙에서다. 최근에는 10년간의 천연틴트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립밤 제형인 럭스 트리플 립큐어밤을 선보였다. 4년 동안 R&D를 거치면서 막대한 투자를 쏟으며 맺은 결실이다. 립큐어밤은 전국 H&B스토어 롭스(LOHB’s) 매장 130여 개에 입점했으며, 홍대점의 경우 판매 2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얻었다. 특히, 재구매율이 89%에 달하면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지난 6월의 어느 날, 네츄럴샤인 본사 사무실에 놓인 작은 종()이 울렸다. 직원을 격려하고 칭찬할 일이 있으면 누구나 울리던 종이다. 네츄럴샤인은 이날 소비자가 뽑는 고객 감동 우수 브랜드 1를 수상하며 국내 대표 천연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김 대표는 그 어떤 상보다도 소비자가 인정한 상이기에 더욱 기뻤습니다. 종을 울렸을 때, 함께 열정을 불태워왔던 모든 직원들과 말하지 않아도 벅차오르는 수많은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천연 색조화장품의 길을 개척해온 지난 10년 동안의 노력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김 대표는 네츄럴샤인이 지향하는 가치는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색조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선 기술력으로 정직하게 일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네츄럴샤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연구소에서는 추가로 4종의 컬러를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와 직원들은 매일 저녁마다 신제품 테스트에 여념이 없다. 젠더리스 시대에 발맞춰 남성을 위한 맨즈밤(Man’s Balm) 라인과 건조하지 않은 천연 톤업크림, 모공을 막지 않는 천연 BB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타르색소와의 타협은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천연색소로는 불가능하다는 다양한 컬러 구현에 대한 한계를 뛰어넘고, 건강과 발색까지 잡은 천연 색조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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