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환경을 깨끗하게 바꿔드립니다’
‘오염된 환경을 깨끗하게 바꿔드립니다’
  • 김민오 기자
  • 승인 2020.10.1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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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린텍 공기질 앱 캡쳐 / 사진제공 리그린텍

 

생활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코로나19 이후로 위생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항균,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현상이다.

리그린텍 하재필 대표는 오염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직접 키우다 보니 느끼게 된 점이 많다는게 그의 전언이다. 과연 하 대표는 느낀 바를 어떻게 비즈니스로 이어나가고 있을까.

오염된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것에서 시작

하재필 대표는 아이를 직접 키우다 보니 오염된 생활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공기질과 같은 경우 예전에는 별다른 생각을 가지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가 쉽게 아파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다보니 생활환경이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하 대표는 “이후부터 삶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기술을 바탕으로 생활환경을 유해하지 않도록 바꿀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기와 물, 공산품에 대한 환경 개선을 이루었고 이를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고자 창업을 하였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오염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환경을 관리하고 어떤 방법이든 유해물질의 직접적인 노출을 막고자 한다.

그는 “문명 발달 이전 수준으로 자연을 되돌리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우리가 숨쉬는 공기와 물 등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환경을 해결하기위해 생활밀착형 제품을 주력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재필 대표 / 사진 중기뉴스타임
하재필 대표 / 사진 중기뉴스타임

 

물, 공기, 공산품 관리로 생활환경 개선해

리그린텍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세 가지 관리에 들어간다. 먼저 공기환경 관리다. 실내 공기 질이나 실외 공기 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공기 질 측정하여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을 관리하여 환경을 개선한다. 실내 공기 관리사 교육 민간 자격증 발급도 준비하고 있다.

물환경 관리에도 나선다. 수질관리는 정화되지만 배관 등에서 오염이 발생해 공급되는 상수도와 오염되서 배출되는 하수도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가정으로 사용되는 물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공산품 환경관리가 있다. 정부의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전자제품, 식품 용기, 공산품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분석하고 환경호르몬 측정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해물질 교육은 물론 배출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에 들어간다.

먼저 공기 환경 관리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미세먼지 제거형 창문형 환기장치의 경우 이미 시제품이 나와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외부 미세먼지가 많아도 미세먼지를 필터로 걸러 밖의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해주고 내부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여 실내 공기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기계 환기 제품이다. 특히 공기 중의 라돈이나 이산화탄소 등은 공기청정기로도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환기를 잘해줘야 하는데 외부 미세먼지가 문제라면 적합한 제품이다.

하 대표는 “이외에도 가정용 통합 IoT 형 공기 질 측정기를 개발 중에 있다”며 “시중에 나와 있는 측정기와 다르게 블록형으로 다양한 유해물질을 선택하여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IoT 기술을 도입, 와이파이 연결로 어디서든 공간 내의 수치를 확인하게 하고 이 측정값은 저장되어 실내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정확한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저장된 값은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을 확인하고 어떤 개선 방법이 좋은지가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생활환경 개선,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문제

하재필 대표는 생활환경 관리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고 강조한다. 공기나 물, 공산품에서 유해물질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관리는 필수다. 이를 위한 환경관리 솔루션을 리그린텍은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인 영유아나 노인, 임산부가 있는 경우 환경 관리는 필수다. 실내 활동 공간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는 환경 개선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일이 됐다.

리그린텍은 향후 환경오염이 인류의 건강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국가의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과 기관이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상황에서 오염된 생활환경 속 인류의 건강을 보호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목표를 이룩하는 것이 현재 리그린텍의 계획이다.

하재필 대표는 “이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 위협이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어쩔 수 없다며 무시해서는 안된다”며 “코로나 19와 같이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을 정확히 알고 각각에 맞춰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오염을 해결하는 건 인류의 생존과 관계가 있어 많은 곳에서 개선을 이루고 있다”며 “실제 생활하는 생활환경에 대한 개선이 미미하여 생활밀착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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