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전 솔루션으로 송유관과 가스배관 사고 예방...
AI 비전 솔루션으로 송유관과 가스배관 사고 예방...
  • 김민오 기자
  • 승인 2020.10.1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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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뷰메진
사진제공 뷰메진

 

송유관은 폭발성이 강한 유류와 화학물질, 가스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작은 사고가 큰 재앙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시공과 배관의 품질에 특히 신경써야 하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송유관 및 가스배관의 특성상 고객사는 낮은 품질과 저렴한 솔루션이 아닌 사고 예방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부분을 충분히 만족시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뷰메진(대표 김도엽, 이훈수 CTO). 이 회사는 자율주행 드론과 AI 비전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다.

AI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드론이 송유관과 가스배관 결함탐지 솔루션을 개발중인 뷰메진은 올해 5월에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 기업이다. 미국 내 파이프라인 현황을 보면 2019년에만 해도 24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하여 환경피해, 보험료로 재산피해만 약 10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 이렇게 매년 발생하는 사건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대형 이상의 사고만 100여건 이상이며 미국내에서는 24회 연간 100억불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범국가적으로 사회적 경제적인 비용이 높다. 이러한 사건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AI 비전 기술과 자율주행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결함탐지 솔루션을 파이프라인 운송 기업에게 제공하는 뷰메진이 떠오르는 신생기업으로 고객사의 관심을 받고 있다.

뷰메진은 기존의 고객사들이 적용한 IoT 센서와 기타 검사 기법을 더욱 증대시키고 보다 나아가 예방적 관리 솔루션과 원격 모니터링 및 현장 감시 기능을 제공하며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 기능 또한 우수하고 가스 유출 관리, 기타 부속 관리 기능이 있어 최적화되고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좌측 김도엽 대표, 우측 이훈수 CTO / 사진 중기뉴스타임
좌측 김도엽 대표, 우측 이훈수 CTO / 사진 중기뉴스타임

 

높은 정확도의 AI Vision 솔루션 제공...

뷰메진은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스마트 산업용 드론상 부문으로 한국언론인협회&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명의상을 수상했으며, 2020 4차 산업혁명 파워코리아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산업용 드론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기존의 솔루션과 딥러닝의 융합으로 각 Tech의 가능한 모든 장점을 합한 높은 정확도의 AI Vision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머신비전, 광학 등의 기존 비전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융합한 다중접근방식을 쓰며 기름유출, 가스유출, 토양오염 등 기타 환경 변화를 민감하게 탐지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공유하는 지자체 혹은 공공기관과 함께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술총괄부대표 이훈수(서울대 박사)는 "딥러닝을 이용하여 비정형 결함anomality를 탐지하는 방향으로 개발중에 있으며 이는 기존의 머신비젼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며 Supervised and semi-supervised anomally detection를 기반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으며, 관심있는 개발 인재를 적극적으로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송유관 및 가스배관 결함 탐지는 인력(km당 약 10-12시간 소요) 검사방식 또는 구간별 알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초음파를 이용해 내부를 검침하는 기계 장치인 스마트 피그 사용 시, 구간별 운용 중단으로 인해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뷰메진의 솔루션을 도입하면 실시간 검사가 가능해 약 70% 이상 시간을 단축(내부 실험 결과 km당 30분 소요)하고 안전성을 증대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뷰메진은 인공지능 드론을 통해 수면 위 기름띠, 공기 방울 등 송유관 주변의 환경 변화를 탐지해 기름과 가스 유출을 탐지한다. 따라서 경제적 이익을 넘어 환경오염 문제도 사전에 대처할 수 있다.

뷰메진은 설립 이후 사업 타당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단기간 내에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이루어내면서 관련 업계와 투자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7월에는 메이저 CVC의 초기 단계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적인 면과 사업개발 및 운영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뷰메진은 인공지능 드론을 통해 수면 위 기름띠, 공기 방울 등 송유관 주변 환경의 변화를 탐지하여 기름과 가스 유출을 탐지하여 경제적 이익과 환경오염 문제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왔다. 현재 이미지 인식기술을 무인드론에 장착한 ‘인프라 검사’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앞으로 드론 뿐만 아니라 4k/UHD 이상의 카메라를 이용한 대부분의 이동형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고 다른 산업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예상에 부응하듯 아부다비 정부 프로젝트의 파일럿 프로그램에 국내 스타트업 2개사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입찰중에 있으며 또한 최근 발전소, 항공기, 선박 등 인프라스트럭쳐 산업에 투자하는 유럽계 사모펀드의 투자 인수시 진행되는 실사Due diligence의 인공지능 검사 서비스 공급자로 낙점되기도 하였다.

위험에 더욱 철저히 대처하고자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뷰메진은 기술 개발과 제품의 고도화를 추구하여 대체 불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도엽 대표는 환경보호와 안전확보의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들과 함께 공동으로 솔루션을 개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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