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마스크 생산 공장 ‘우리동네’ 개소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따뜻한동행, 마스크 생산 공장 ‘우리동네’ 개소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 김연우 기자
  • 승인 2020.11.27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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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면받는 장애인 일터에 ‘마스크 공장’ 신축 지원
왼쪽부터 이창우 동작구청장,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이민규 원장,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 오웅장 대표,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 사진제공 한미글로벌
왼쪽부터 이창우 동작구청장,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이민규 원장,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 오웅장 대표,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 사진제공 한미글로벌

 

순수 비영리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공간복지를 지원한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내 마스크 생산 공장인 ‘우리동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동작구청과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따뜻한동행 그리고 한미글로벌이 협력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이다.

이 시설은 11월 식약처 인증을 받아 KF94등급의 마스크를 생산하게 돼 12월부터 매일 2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함으로 발달장애인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폐창고에서 마스크 생산이 가능한 공장으로 공간복지를 지원한 따뜻한동행은 생산 시설로서의 기준을 맞추는 것은 물론 이 시설에서 일하게 되는 장애인의 근로환경을 고려했으며, 외벽에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는 벽화를 지원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민인 장애인 당사자들을 위한 이 사업에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이 함께해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미글로벌 임직원은 급여의 1%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한 후원은 물론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며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장애인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안전한 대면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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