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선호도 이낙연·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
차기 대권 선호도 이낙연·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
  • 김연우 기자
  • 승인 2020.11.30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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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얼미터 제공
사진 리얼미터 제공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총장, 이재명 경기지사 세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020년 11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20.6%, 윤석열 총장 19.8%, 이재명 경기지사 19.4%로 세명 모두 오차범위(±1.9%P) 내인 1.2%P 내로 치열하게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서울과 호남, 70대 이상, 사무직과 노동직에서 하락했고, 인천·경기와 20대, 무직과 가정주부, 학생에서는 상승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6%P 상승한 19.8%로 20%대를 근접하며,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 순위도 한 단계 올라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윤 총장은 대부분 계층에서 오른 가운데, TK와 서울, 충청권, 50대와 70대 이상, 30대, 보수층, 사무직에서 상승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P 하락한 19.4%로 지난 8월 최고치(23.3%)를 경신한 이후 상승세가 꺽이면서 3개월 만에 다시 10%대로 내려왔다. 이 지사는 TK와 PK, 충청권, 60대, 보수층, 가정주부와 무직에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56,698명에게 접촉해 최종 2,538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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