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설연휴 전 지급…
3차 재난지원금 설연휴 전 지급…
  • 박현철 기자
  • 승인 2020.11.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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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을 내년 2월 설 연휴 전까지 선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거론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3차 재난지원금'을 내년 설연휴 이전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12월 2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예산안 처리를 완료하겠다"며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인한 맞춤형 민생지원금을 설 전에 지급하도록 본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맞춤형 긴급피해지원금으로 가닥을 잡았다. 설 전 지급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사람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방식을 참고해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2차 지급 때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영업이 제한된 업종에 최고 200만원씩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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