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용품 전문 기업 보르르(BORR, 대표 유효정)가 집에서도 편하게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고밀도 메모리폼 기저귀 갈이 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르르 기저귀 갈이 매트는 침구에 주로 쓰이는 메모리폼으로 제작했다. 보르르는 안전성을 고려한 매트 폼 구성(All-MDI 100%)과 고밀도 텍스쳐로 아기가 누웠을 때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특히 커버 후면에 사용된 무독성 실리콘 논슬립 원단으로 가정 내 테이블이나 아일랜드, 기저귀 갈이대 등에 자유롭게 비치해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주로 앉아서 기저귀를 갈거나 낮은 아기침대에 허리를 숙여 불편한 자세로 기저귀를 갈던 부모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서서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보르르 기저귀 갈이 매트는 내부 메모리폼을 보호해주는 친환경 타이벡 방수커버로 오염에 강하며, 외부 겉 커버의 경우 먼지 없는 고밀도 80수 바이오워싱 면을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세탁 후 변형까지 보완했다.
기존 기저귀 갈이 매트의 경우 사용감이 불편한 스티로폼으로 돼 있거나 PVC 소재로 방수 기능만을 강조한 제품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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