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및 분자진단 기술 바탕으로 더욱 빠르게 신변종 감염병 진단 가능…
바이오 및 분자진단 기술 바탕으로 더욱 빠르게 신변종 감염병 진단 가능…
  • 김민오 기자
  • 승인 2021.02.1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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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퓨전텍 연구실 / 사진 중기뉴스타임
인퓨전텍 연구실 / 사진 중기뉴스타임

 

코로나19 이후 팬데믹에 대한 공포는 일상을 이전과 다른 세계로 만들고 있다. 다행히 코로나는 백신 개발로 집단면역 가능성이 커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생성 전이다. 그러다 보니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나마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인류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걱정을 안고 살아야 한다.

결핵은 물론 코로나까지…

인퓨전텍(대표 김남헌)은 이러한 인류의 고민을 덜기 위한 코로나 진단키트는 물론 결핵 진단키트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 및 분자진단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빠르게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퓨전텍은 신변종 감염병을 비롯해 진단이 어려운 질병에 대해 초기 병원균이 소량인 상태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 기술력을 보유했다.

코로나를 비롯해 신변종 감염병의 경우 신속한 진단키트 개발이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래도 초기에 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 빠르게 방역 조치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극 초기에는 병원균을 소량으로 얻게 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자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인퓨전텍의 분자진단 기술이 들어가게 되면, 신속하게 제공된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더 쉽게 감염병이나 다양한 질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남헌 대표 / 사진 중기뉴스타임
김남헌 대표 / 사진 중기뉴스타임

 

진단키트, 분자형으로 개발해 현장 대응성 높여

인퓨전텍의 현장형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는 면역화학 진단 방법이 아닌 분자진단을 활용하고 있다. 인체나 바이러스 등의 유전자 정보를 담고 있는 핵산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을 검사하거나 암유전자 유전질환 검사 등에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한 검사는 민감도와 정확도가 높은 방법이다.

특히, 인퓨전텍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병원체와 핵산을 최대한 농축 후 분리 정제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바이러스를 확인하는데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한다. 고농도의 핵산 분리 정제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결핵을 진단하는데도 인퓨전텍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0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글로벌 결핵 발생률은 10만 명당 132명으로 사망률도 10만 명당 20명에 달한다. 단일 감염성 질환 중에서는 사망률이 제일 높은 게 결핵이다.

이를 자동화 플랫폼으로 개발해 분자진단을 돕게 만든 것이 인퓨전텍이다. 시료 전처리 및 검출 통합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시료에서 결핵 검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향상해 최소 6개(기존 1개) 샘플을 동시에 진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남현 대표는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최소 1/10 저렴한 비용으로 진단이 가능하다.”며, “결핵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 국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퓨전텍은 향후 글로벌 회사로 우뚝 설 계획을 하고 있다. 코로나 키트와 결핵 분자 진단 자동화 플랫폼은 물론 신약 개발을 위한 필수 인프라를 위해 자체 진단키트 제조 시설 및 프로세스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 시스템의 선진화와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회사로 감염병에 맞서기 위한 계획 세워

이렇게 인퓨전텍은 다양한 바이오 & 분자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향후 이어질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만큼 어떻게 감염병에 대응하고 대처할 것인지는 진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경오염이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은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키트 개발에 인퓨전텍은 선두에 설 것이라는 게 김남헌 인퓨전텍 대표의 설명이다.

자체 기술로 인류의 위협이 되는 감염병 방어에 한 축을 담당할 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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