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8.3% 늘린 604조...
내년 '예산' 8.3% 늘린 604조...
  • 남궁주 기자
  • 승인 2021.08.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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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재정은 위기에 세수 증대 등 선순환 효과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예산안으로 604조원의 예산을 편성하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완전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예산안과 관련해 "정부는 '완전한 회복과 강한 경제'를 위해 내년도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며 "완전한 회복까지 가야 할 길이 멀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무역 질서의 변화, 저탄소·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거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여전히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확장적 재정 정책을 통해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선도형 경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년 예산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는 예산이고 충분한 백신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병상, 의료진 확충 등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는 노력과 함께 국산 백신 개발과 글로벌 백신 허브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위기 극복 정부로서 역할을 다해야 할 운명"이라며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 부처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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