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 넘치는 VR 드론 훈련으로 극한 상황 대비한다!
몰입감 넘치는 VR 드론 훈련으로 극한 상황 대비한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1.11.08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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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기술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른 스타트업 트웬티온스

지난 20201월에 설립한 ()트웬티온스(공동대표 윤찬, 이용석)는 산업 IT 기술 개발부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융합 기술을 통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관리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임무 특화형 전문 드론 훈련을 위한 VR 시뮬레이션 콘텐츠 UDTS(Ultimate Drone Training Simulation)를 개발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화재, 재난·재해 수색, 산림 재난대응, 농업관측·병해충 예찰 등 현실에서 갖추기 어려웠던 훈련환경을 VR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과 교육현장을 주면서 예산 절감, ·공간의 제약까지 해소하는 킬러콘텐츠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사진=트웬티온스 제공
사진=트웬티온스 제공

 

VR로 저비용·고효율 드론 훈련 가능해져산업, 공공 분야 확장 기대

드론산업은 저가·소형 중심의 단순 촬영용에서 농업·감시·측량·배송 등 임무 수행을 위한 고가·중형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뿐만 아니라 산림, 소방, 농림 등의 공공 분야에서도 드론은 맹활약 중이다. 드론 활용모델이 더욱 다양해지고 고도화되고 있지만, 운용자의 전문성 부족 문제는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다. 윤찬 대표는 조종사의 조종 미숙으로 인해 충돌 및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기체가 파손되고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드론 추락 시 기체가 파손될 확률이 가장 높은데, 수리비는 재구매 비용과 맞먹는다. 관공서의 경우 특수목적으로 제작된 드론이 많아 상당한 고가의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드론 조종사가 충분히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적합한 솔루션이 없었다. UDTS는 가상환경 안에 현실과 똑같은 환경을 제공하여 드론 조종사가 충분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실제 드론 모델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는 게 우리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전문적인 가상훈련 환경을 제공하여 막대한 국가적 손실을 방지하고,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UDTS는 초기 화재 진압, 해상구조, 물류 및 배송, 농업까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를 훈련할 수 있다. 특히, 수색이나 화재와 같은 재난 환경을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현실에서 진행하기 힘들었던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언리얼4(unreal4) 엔진을 이용하여 높은 완성도를 달성한 가상현실은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산림청의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여 만들어진 생태계(나무, 수풀 등)는 국내 환경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트웬티온스는 시뮬레이션 멀미 탐지 및 조종객체 제어 장치와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실제와 동일한 훈련 효과를 누리고, 기기의 파손이나 분실 등의 위험과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도 없어 언제나 자유롭게 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실전적 훈련 효과뿐 아니라 사고 예방 및 예산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용석 대표는 재해 탐색, 수색, 물품 배송 등 위험성과 고비용의 문제로 실제 훈련이 불가능했던 상황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하여 실제 체험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교육의 시·공간적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VR/AR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 등을 통해 기존의 드론 가상현실 콘텐츠에서는 제공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특수임무수행)의 개발 및 아케이트화를 통해 새로운 e-스포츠 시장확대와 특수임무수행 가상현실교육이 가능한 교육 시장으로 확대하여 드론 시장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을 이끄는 혁신의 나침반

트웬티온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프로젝트 경험과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효과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발전소와 공장, 빌딩 시설물 관리, 호텔 등에 IT 기술을 접목한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발전 시설을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과 공장 및 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물 관리 시스템(Facility Management System, FMS)이다. 트웬티온스 EMS는 실시간 발전량 및 발전 시설에 대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웹 솔루션 기술로써 기존의 윈도우 기반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다양한 환경에서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난해 8월 영암 태양광 발전소에 EMS를 구축하는 등 전력 발전 시설에 납품되고 있다. FMS는 시설물에 대한 생애관리를 통해 설비보전 및 리스크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LS엠트론 전주공장에 납품되어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프로그램들은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한 중앙 관리 기능이 부족했다. 트웬티온스가 개발한 EMSFMS는 웹 기술과 IoT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여러 장비를 중앙 관리하거나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통계 및 예측을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기존의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강점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트웬티온스 이용석 대표는 수년간 쌓은 IT 기반 기술과 웹/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솔루션부터 이커머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확고한 기술 개발 방법론을 정립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진해 왔다. 이 대표는 트웬티온스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데 즐거움을 느끼고 진정으로 개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라며 다양한 융합 기술을 통해 사람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 통해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가다

메타버스는 단순한 아바타 개념을 넘어 전 산업 영역에 침투하고 있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콘텐츠 관련 기술뿐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방대한 데이터 취합, 가상현실 세계를 구현하는 시뮬레이션 등 여러 기술이 혼재한다.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트웬티온스는 메타버스 생태계 속에서 기술력을 강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윤찬 대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장비의 데이터 및 시설물의 상태를 3차원으로 표현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직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우리만의 강점이라고 전하며, “이러한 기술은 최근 대두되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새로운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공공 지도/지형/도로 데이터 및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1:1 사이즈의 가상 지구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현재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Gaia Reflect’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를 1:1 사이즈로 모사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기존에 단순히 위성 사진 등을 이용하여 모사하는 기술들은 해상력이 매우 떨어지거나 메시 분리가 명확하지 않아 게임과 같은 콘텐츠에 사용할 수 없었다. 트웬티온스의 Gaia Reflect는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인터렉션이 가능한 오브젝트로 제공한다. 윤 대표는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을 1:1의 크기로 모사하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메타버스 콘텐츠의 필수 요소인 Mirror-World를 빠르고 전문성 있게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준다. 기존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 VR 채팅방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존의 한계점을 벗어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의 최강자가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기업부설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는 윤 대표는 최신 미디어 기술인 VR을 접목하여 단순 IT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와 고객을 아우르는 콘텐츠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개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웬티온스는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산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 업적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리딩기업 대상메타버스 부문 K-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간 고공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시장 트렌드의 변화를 빠르고 기민하게 포착하여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을 현 시장의 요구에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추진력이 성장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4차 산업 기술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시장 트렌드에 따라 적극적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여 신산업의 선두주자를 꾀하고 있다. 메타버스라 하면, 일반적으로 다중접속 VR 콘텐츠를 메타버스 콘텐츠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트웬티온스는 메타버스가 갖추어야 하는 요소를 정확히 분석하여 해당 기술과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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