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은 생명을 가진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 한다
행복한 삶은 생명을 가진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 한다
  • 김민오 기자
  • 승인 2022.02.14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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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타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도전’

 

우리 삶에서 질병과 질환은 피하고 싶어도 피하기 힘든 것 중 하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만큼 차세대 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중철 윙스타바이오 대표는 인류가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한 이후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특허 출원해 주목을 받았다. 시대가 요구하는 의약품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알츠하이머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한 의약품 만들어

행복한 삶은 생명을 가진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 윙스타바이오는 인류를 위한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이후 당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특허는 물론 RNA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 치료백신, 감염병 백신, 인체 및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및 치료제까지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연구의 원천은 바이오 분야 전문연구원이 갖춘 기술력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다. 회사설립은 일년 남짓 되었지만 윙스타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치료물질의 개발의 시작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대 초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알츠하이머와 감염병 연구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지인들과 인류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때 시작은 바이오를 연구하던 연구자들의 가벼운 마음에서 비롯되었지만 이를 현실화 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 협력으로 이어졌고 이는 현재 윙스타바이오의 기반기술이 되었다.

이렇듯 윙스타바이오는 오랜 연구 경험과 독자적 기술력으로 이룩한 원천기술을 통해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류에게 있어 또 다른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케어 제품군도 파생기술을 활용해 꾸준한 개발을 진행하여 현재는 제품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중철 대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원리는?

처음으로 윙스타바이오가 주목받게 된 건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특허로 출원하면서 부터이다. 치매의 한 종류인 알츠하이머병은 기억과 사고에 장애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84만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813만명 중 10.3%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76%인 65만명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균수명 증가로 인해 노인 인구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치매환자의 수도 급격하게 증가할 거로 예측된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국내외 제약회사와 바이오기업이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현재 판매되는 약품을 개량하거나, 항체나 천연물 또는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윙스타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다른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바로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의 치료제 발굴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으로 이루어진 치료물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만큼 많은 연구와 성과를 보인다.

특히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의 감소는 물론 손상된 신경 세포의 회복 효과도 검증되어 이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중이다. 이러한 작용기전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및 치료는 물론 신경 세포 성장을 유도하여 손상된 신경계를 치료, 복구하는 효과가 기대되어 다기능 복합치료용 펩타이드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은 현재도 이어지는 중이다.

핵심 물질과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이미 출원한 상태로 세포주 기반 연구와 동물실험을 통해 치료제 후보물질의 알츠하이머 치료에 대한 효과도 이미 확인한 상태다. 이렇듯 윙스타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물질은 단일 치료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알츠하이머 질병의 여러 위험인자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을 노린다.

 

RNA 플랫폼, 감염병 넘어 항암까지 고려해…

펩타이드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더불어 RNA 플랫폼을 이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mRNA는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모더나와 화이자가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mRNA 하나가 인체 내에 들어가면 들어간 mRNA에서 하나의 항원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그런데 윙스타바이오는 새로운 mRNA플랫폼을 개발하였고 이를 자가 증폭 RNA 플랫폼 (SAM, Self-Amplifying mRNA)이라 한다. 이 플랫폼은 하나의 mRNA가 인체 내에 들어가면 mRNA 숫자가 10배 이상으로 증폭되면서 항원 단백질 생산을 10배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이 RNA플랫폼의 첫 번째 장점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mRNA숫자가 늘어난 만큼 항원 단백질 생산이 증가하고 이는 항체 생산으로 연결되어 더 많은 항체를 인체가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윙스타바이오의 RNA플랫폼으로 코로나 백신을 생산한다면 모더나나 화이자의 백신보다 적은 mRNA가 들어가도 최소한 동등한 백신의 효능을 보여줄 수 있다. 만약 초기 면역이 중요하다면 첫 번째 백신주사에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수의 mRNA를 넣어 한 번의 주사로 면역에 필요한 충분한 항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두 번째 장점은 기존의 백신은 근육주사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윙스타바이오의 RNA플랫폼으로 만든 백신은 근육주사 뿐 아니라 스프레이 타입으로 코에 주입하는 비강백신 형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코의 점막을 통해 면역효과가 이루어지기에 호흡기로 들어오는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대응수단이 될 수 있고,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기에 통증이나 거부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RNA플랫폼의 특징은 하나의 백신으로 필요에 따라 근육이나 비강에 면역을 발생시킬 수 있어 백신 프로그램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현재 국내에서 윙스타바이오가 유일하며 해외에서도 초기 연구 단계인 만큼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윙스타바이오는 코로나 팬데믹이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유니버설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발생했던 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주요 변이바이러스의 감염에 방어를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현재 동물실험에 들어가 있으며 윙스타바이오의 독창적이고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NA플랫폼은 감염병 예방에 머물지 않고 항암치료백신이나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같은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도 이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어 향후 윙스타바이오가 의약품 개발을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반려동물 케어 제품까지 만들어

최근 한국 사회에서의 반려동물은 인간과 긴밀한 정서적 교감을 이루며 함께 생활하는 가족구성원이 되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뉴노멀이 되어가고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은 가족의 건강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

실내생활이나 적절치 않은 사료 섭취로 인해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은 증가하고 있으며, 손상된 피부 조직 중 일부는 탈피되어 주변 공간을 오염시켜 인간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윙스타바이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치료물질과 함께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특수 제조공법을 이용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였고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천연 유래 성분 기반의 이 스킨케어 제품은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1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으로 임상평가단을 통한 테스트 결과 아토피를 포함한 피부 질환을 상당한 수준으로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윙스타바이오가 개발한 치료물질이 반려동물의 피부질환 치료와 손상된 피부 재생에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며 이러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은 현재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인간의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평가결과가 나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원료물질의 업그레이드 등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2022년 상반기엔 윙스타바이오의 또 다른 기능성 화장품을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신으로 꾸준하고 활발하게 연구,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난치병과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에 누구보다 빠르게 직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글로벌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어떤 의약품을 만들 것인지, 인류 건강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할 것인지 윙스타바이오의 행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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